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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건망증..집에서 물건 잃어버려 보신 분들 있으세요?

조회수 : 723
작성일 : 2006-01-18 01:36:14
어제가 제 생일이었답니다.

신랑 회사에서 생일선물로 문화상품권 오만원어치가 나왔어요.

없는 살림에 잘 되었다 싶었지요.

어제 밤에 건네 받은것은 기억나는데 도통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보통 서랍안에 두는 지라 거기 있으려니 했는데 없는거 있죠.

집에 서랍들은 다 뒤지고 책갈피도 다 뒤지고 침대까지 다 뒤집었거늘..

흰봉투에 곱게 들었을 그놈의 상품권이 온데간데 없는거예요.

신랑한테 한소리 듣고..

저녁내내 그거 찾느라 신경썼더니 머리가 띵해요.

서랍안을 열번도 더 뒤진거 같아요.

전에는 인감도장을 어디다 잃어버려서 그냥 포기하고 사는데..

이건 포기할수도 없고 너무 속상하네요.

갈수록 이 놈의 건망증 심해져가고..

우울해요 정말..흑
IP : 218.152.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8 1:40 AM (221.151.xxx.239)

    저 집에서 다 잃어버려요 ㅠ_ㅠ
    엄마한테 돈주고 많이 찾았는데 ㅋㅋ
    저희엄마 돈안주면 찾아놓고 안주세요 ㅠ_ㅠ

  • 2.
    '06.1.18 1:44 AM (211.32.xxx.4)

    그기분 알아요..정말 잠이 안와요..어디에 두었나 싶어서요
    여기 놔야지 하면서 기억하지않는건 도통 생각이 안나서..
    전 엊그제 찍은 여권사진 어디다 두었는지 몰라서 아직 찾고 있는중인데
    못 찾으면 다시 찍어야 해요..신랑은 이럴때 마다 내머릿속에 지우개 냐고 하네요
    잘 찾아보세요..

  • 3. 흑~
    '06.1.18 1:50 AM (61.248.xxx.67)

    전 지갑이 없어졌었는데 집을 발칵 다 뒤집어도 안나오던게 냉동실서 나오드라눈.. 완죤 미스테리예요~

  • 4. 아무래도
    '06.1.18 1:52 AM (220.74.xxx.170)

    집집마다 집안에 조그만 블랙홀이 있는거 같애요

  • 5. ..
    '06.1.18 1:52 AM (218.148.xxx.167)

    전 핸드폰 잃어버리고 몇 일 지나 냉동실에서 찾았답니다! 참고로 저 써티원입니다! ㅋㅋ

  • 6. --
    '06.1.18 1:59 AM (211.55.xxx.187)

    저의 건망증. 영원히 비밀로 하고 싶었는데. 다시 건드리시네요.
    10년전쯤 가족들이랑 스키장에 2박 3일로 가기로 했죠. 그런데 전날 아래층 사는 엄마가 며칠 일본 갔다오니 도둑이 들었다는거예요. 그래서 겁이나서 중요한 폐물을 2-3묵음으로 나누어 어딘가에 감추고 (허술한 곳에) 스키장을 다녀왔어요. 갔다오니 피곤해서 폐물은 생각하지도 않고 며칠 지냈는데 도저히 어디에다 두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1묶음이 . 로렉스 시계,와 루비 반지. 온 집을 발칵 뒤집었는데도 못 찾았습니다. 그리고 몇년후 이사 할대도 포장이사 아저씨 부르면서 며칠동안 찾아 봐도 없네요. 어디로 갔을까요? 난 죽어아되. 가짜 로렉스일거야 자위하며 살고 있는데. 난 죽어야되

  • 7.
    '06.1.18 2:10 AM (218.152.xxx.27)

    냉동실 뒤지러 가야겠어요.ㅎㅎ 다들 그러시는구나..조금 위로가 되네요. 로렉스 시계 잃어버리신분은 정말...죄송해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 8. 저도
    '06.1.18 7:19 AM (220.118.xxx.117)

    식구 모두 떠나는 여행이라 단속 또 단속했죠.
    패물은 머리를 써서 막봉투에 넣어 쓰레기통(쓰레기 많이 들어 있었음)에 넣어 놨어요. 설마 여기까진 모르겠지하며...
    그런데 여행후 며칠 쉬다 패물 생각이 났지 뭐예요. 근데 그땐 이미 쓰레기통을 깨끗이 비운 상태...아악!!

  • 9. 하늘파랑
    '06.1.18 10:49 AM (221.139.xxx.12)

    아무래도님 말에 올인 ^^ 우리집 불랙홀은 무지 큰 듯해요...
    ..

  • 10. ㅎㅎ
    '06.1.18 4:40 PM (218.154.xxx.11)

    저하고 똑같은 분들이 너무 많군요.
    어떤 땐 저 자신에게 화납니다,아휴 이 건망돌탱이 하면서 ...
    그래서 외출할 땐 곡 불 단속은 하고 나옵니다.
    한 번 더 들어가서 확인 또 확인,,,, 혹시 나 땜에 동네 다 태워 먹을일 생길까봐서요.

  • 11. 00
    '06.1.19 7:03 AM (221.139.xxx.98)

    저 역시 전화기를 냉동고에서 찾았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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