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빨래 삶으세요?
지금까지 빨래 안삶고 살았는데
아무래도 삶아야겠죠?
다들 빨래 삶고 사세요?ㅜㅜ
원룸사는데도 할일이 너무 많네요.
수험생인데ㅜㅜ
1. ..
'06.1.17 9:03 AM (211.210.xxx.184)삶는게 좋겠지만 빨래, 먹거리 이런거에 치여 수험생활에 방해 된다면 곤란하지요.
그냥 시험 성공때까지만 꼬질하게 지내세요.
되고나면야 남부럽지않게 깔끔떨고 살지요 머.2. 에구..
'06.1.17 9:03 AM (218.145.xxx.242)삶는 세탁기 쓰면 좋은데...
전 뜨거운물만 나오게 해놓고, 수건이랑 면제품은 따로 돌려요.
나머지 옷들은 냉.온수를 섞어서 하구요.
그러면 삶은것 같거든요...
매번은 아니라도, 한번씩은 삶으면 개운하지요.
그치만, 수험생이 빨래까지 삶으면 너무 힘드니까, 적당히 하셔요..3. 참으세요
'06.1.17 9:15 AM (211.207.xxx.122)수험생이면 공부에만 집중하기도 얼마나 벅찬데요
빨래 삶기는 미루구요
정 찝찝하면 흰 빨래는 락스나 옥시크린 엷게 푼 물에 담갔다가 세탁하세요4. 안삶아요
'06.1.17 10:31 AM (58.73.xxx.45)저는 가끔 세탁기에 온수만 받아놓고 세제랑 옥시크린을 약간 진한듯 하게 타서 한두시간 담궈뒀다가 세탁합니다.(물론 삶을 빨래만요.. 다른건 이렇게하면 주름이 생기거나 줄거나 해요) 그럼 삻은것처럼 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 됩니다.
5. 저두요
'06.1.17 10:59 AM (211.117.xxx.254)안삻아요 님처럼 합니다
6. ..
'06.1.17 11:03 AM (218.50.xxx.111)전.. 결혼한지 17년차인디,, 아직 빨래 한번도 안삶아봤네요..
내가 너무 게으른거 같네요..
전 옥시크린팍팍넣어 세탁기로 쓩 해결해요..7. 네
'06.1.17 11:19 AM (221.146.xxx.146)저는 벅벅 삶습니다만
수험생이 머 삶기까지 하십니까?
시험 끝난뒤 삶으시죠 머,8. 전
'06.1.17 1:36 PM (222.118.xxx.179)결혼 오년차...
한번두 안삶아봤내용...이구...9. ...
'06.1.17 2:02 PM (124.5.xxx.125)팬티만큼은 반드시 푹 삶아요,, 그래서 제 속옷이 좀 할머니속옷 같습니다. 순면제품만 쓰니까요
10. 상1206
'06.1.18 11:09 AM (218.51.xxx.151)(-_-+)
안삶아입어도 안죽고 살아있읍니다.
그까이꺼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