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달만에 친구들 모임에 서울을 갔다왔어요.
오랫만에 만나서 놀다보니 집으로 내려오는 기차와 전철이 다끊긴거 있죠.
할수없이 집에 있는 신랑에게 전화 ,중간까지 마중나오기로 했죠.
마중은 나왔는데 입은 오리입
집에 오는길은 자욱한 안개로 운전은 힘들고,
지금 삐져서 외출도 안하고 인상파인데 달랠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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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나갓다가
오늘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6-01-15 15:22:50
IP : 218.235.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6.1.15 10:48 PM (218.153.xxx.212)친구들 남편은 다 별로던데 역시 우리 자기가 최고야.....라는 띄워주기 전법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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