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를 사느냐, 새피아노를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피아노]

안녕하세요,
제가 피아노를 사려고 하는데 중고나 새것중 어떤것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중고는 170정도면 사는 것같고 새것 저렴한 것은 220선에 살 수있는 것 같은데 ...
요즈음 나오는 피아노 보다 예전에 나오는 피아노가 더 좋은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제가 중고 보는 안목이 없어서요, 또 아예 새피아노를 저렴하게 사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피아노 중고나 새것 사신분 경험후기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정말 자신의 피아노에대해 만족하시는분 어디서 사신지 알려 주시면 고맙게
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피아노는 일종의 소모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게 낡아서 음질이 떨어지게 되고 결국 폐처분해야 됩니다.
바이얼린의 경우완 다릅니다.
바이얼린은 현(줄)만 바꾸기에 값비싼 바이얼린은 계속 그 값을 유지하게 되지요.

중고170에 신품 220이라면 신품 구입이 더 현명할 것 같네요.

[제 생각도]

가격대비 신품 사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저희 동생이 피아노과 강사라서 들었는데요, 영창이나 삼익 악기 예전것이 훨씬 좋았대요.
삼익이 영창을 인수하면서 정책이 바뀌었대나... 예전만큼 고급자재를 쓰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동생은 4-5년 전쯤의 영창이나 삼익을 권하던데요. 새 것 사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