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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ㅈ ㅣ ㄹ ㅏ ㄹ 이야~ 라고 무의식적인 말이 나왔는데
저녁시간에 한다툼 하였습니다.
술에쩔어 어쩌구 하면서 ㅈ ㅣ ㄹ ㅏ ㄹ 이야~ 라는 말을 나도 모르게 했나봅니다.
그게 남편한테 할소리냐고 큰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난리났습니다.
얼굴이 벌개져갖구요
생각없이 한말인데 상대에겐 엄청 열받는 일이었나봅니다.
내가 그말을 했는지 조차 몰랐거든요
설사 했다고 쳐다 잘못한게 많으니(술먹고 늘 새벽에 귀가하는 습관) 넘어가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ㅈ ㅣ ㄹ ㅏ ㄹ이야~ 라는말이 어찌보면 욕같이 들리지만 어찌보면 아무렇지 않은듯한 말같은데말이죠..
심한 욕으로 들리나요??
1. 가려야 되는 말
'06.1.13 9:02 PM (210.221.xxx.36)이긴 한데요.
정말 어떤때는 큰소리로 해 주고 싶은 말이지 않아요?2. 저도
'06.1.13 9:07 PM (210.181.xxx.75)저도 지*하네라는말을 잘씁니다. 남들이 쓰는 웃기네 하는것처럼 쓰는건데.. 하도 습관이 되나서...
고쳐야지 고쳐야지 생각하는데.. 불쑥 불쑥 튀어나옵니다..
한번은 엄마한테도 그런적이 있었네요 ㅎㅎㅎ 울엄마랑 장난하다가 불쑥 튀어나온말이 지*하네
맞아죽는지 알았습니다.. 흐흐..
전 욕같지 안들리긴 하지만. 듣기거북한 말이긴 하지요..3. 허걱;
'06.1.13 9:07 PM (222.238.xxx.157)심한 욕으로 들리나요? 라니요??
심한데요..욕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말같다는 자체가 욕이 얼마나 만연화되었나 생각되네요..
이런 말을 자녀분이 했다고 생각해보세요..욕으로 들릴걸요..
글쎄요..남편분이 동갑내기라 해도..좀..4. 님
'06.1.13 9:09 PM (220.88.xxx.218)본인이 그말을 들었을때 어떤생각이 드는지 먼저 생각해 보십시요...
그리고 잘못나온 말이거나 심하단 생각이 들면 솔직하게 그부분은 사과하세요.
평소 어떻게 대화하시는지는모르겠으나 아무렇지 않은듯한 말은 아니네요5. 음
'06.1.13 9:48 PM (211.104.xxx.218)심한 말이긴 하지만, 남편분 행동으로 보자면 들을만한 일을 한 거 같은데요..
6. 잘못하신 것 같은데
'06.1.13 9:57 PM (210.183.xxx.187)남편분이
그렇게(님 말대로) 행동한 건 맞지만
님이 그러시면
언젠가 싸울때
남편도 그럴 수 있습니다.
길다면 긴 평생,
서로 나쁜 쪽으로 가는 건 않는게 좋겠지요7. 푸하하
'06.1.13 10:01 PM (219.248.xxx.24)웃음이 터져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20년전 딱 제모습입니다.
벌어진 상황까지도..
제가 다른 욕은 못하는데 그 말(욕인가?ㅋ)은 잘 쓰거든요-_-;;;
혹 충청도 아니신가요?
나중에 친정엄마한테 말씀드리니
"으이구,왜 그런 말을했냐" 하시더니 뒷 말씀이..
"하긴 우리 고향에선 좋아도 ㅈㄹ 싫어도 ㅈㄹ이라구 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쓰긴한다.."
하시길래 모녀가 마구 웃었던 기억이...
그런데 어감을 느끼며 혼자 되뇌어 보면 안 이쁜 말인건 확실해요ㅎㅎ
이젠 남편분께 미안하다 하시구 쓰지마세요^^8. *^^*
'06.1.13 11:13 PM (219.255.xxx.49)좀 듣기엔 그렇죠.......
저도 가끔 그말이 나오려고 할때 "난리"로 말을 바꿉니다..
왜 난리야.......9. 저
'06.1.14 1:15 AM (222.238.xxx.110)몇년전에 "니맘대로하세요"가 유행일때 남편운전하는차 타고가다가 다른길로가길래 이리저리 설명해줘도 말안듣길래 그야말로 웃으면서 "니맘대로하세요" 그랬다가 큰싸움날뻔했었답니다.
10. 근데요
'06.1.14 7:35 PM (222.108.xxx.234)남자는 자기 잘못한거 보다 싸우다 여자가 한소리가지고 더 난리칩니다. 남편귄위에 도전했다느니 하면서...
저희엄마 30년 결혼생활의 결과죠.
저희아버지 평생 직장 안다니고 노시고, 엄마가 평생일해서 먹고살았어도 늘 당당하다 못해 엄마를 하녀취급하셨죠. 어쩌다 싸움이라도 하게되면 엄마도 사람인지라 욱하는 성질에 뭐라 하게되면 그 말꼬리 잡아서 몇날몇일을 난리셨고, 결국 엄마의 잘못으로 끝나게 됬죠.
당신이 잘못한건 모르시고, 늘 나를 무시한다는 식으로 엄마의 말을 빌미삼아 끝까지 이겨야 하는...
남자는 잘못했어도 잘못했다고 잘 인정안하쟎아요. 전 이럴때 빨리 제가 잘못한거 엄청크게 사과해요. 대신 남편이 사과 받아주면 조목조목 남편잘못에 대해서도 제가 얘기하죠. 당신도 빨리 인정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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