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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사진도 없이 파는 회원장터 물건 덥석 사지 마세요..좀..
근데 왜 그러세요?
시골에서 누가 재배한거예요.
동생이 재배한거예요..
글만 달랑 올리는거, 어느날 쑥 나타나서 파는글들 미심쩍지 않나요?
도대체 뭘 믿고 사신다는 겁니까?
어떤분이 82를 믿겠다며 사시던데..아니 왜요?
어떤 보상도 해주지 않습니다..그걸 아셔야지요..
마트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살때도 이리뒤집고 저리 뒤집어
꼼꼼히 사시는 님들이
이런 장터에서 어의없는 구매를 하시다니
정말 좀 답답해요...
1. 맞아요
'06.1.13 1:04 PM (202.30.xxx.28)연락처랑 실명 없는 글도 많더라구요
2. 동감
'06.1.13 1:04 PM (211.201.xxx.183)마자요..
저도 요새 장터에서 대량으로 그렇게 파는것들은 못믿겠어요.
저는 여기 가입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귤문제로 해결되어가는 모습보니까
판사람은 도망가면 그만이고 산사람만 바보되더라구요.3. 찬성해요
'06.1.13 1:05 PM (211.205.xxx.19)장터에서 사는거 절대 반대하고 싶어요.
먹거리는 안사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가족들에게 좋은 걸 공급해주고 싶은 주부의 심리를 이용하는데 말몇마디에 넘어가지 마세요.
사는 사람모두에게 똑같은 물건이 아니고 차등이 나게 발송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누구는 좋은거 받고 좋다라는 후기 올리면 나쁜 물건 받은 사람은 속끓이면서도 말꺼내기가 쉽지 않잖아요.4. 그쵸?
'06.1.13 1:09 PM (59.10.xxx.146)82에서 보증하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믿고 싶어지는 심리는 또 뭘까요?
한발짝 물러서서 냉정히 보자면요,
확인되지 않는 품질의 식품들을 그냥 사는것인데요...
길 가다가 누가 길에 물건들을 늘어놓고서 '이거 동생이 재배한건데, 부모님이 하신건데...'이러면 잘 안 믿잖아요.
82의 힘....?5. 그게요
'06.1.13 1:13 PM (211.205.xxx.19)이렇게 많은 사람이 보고도 아무 말안하고 그냥 넘어가면 괜찮은건지 알고 믿는거죠.
거기에 누가 좋다고 거들면 우르르 몰려가고요.
절대 믿으면 안되지만 며칠후에 좋다 잘샀다는 후기올라오면 군중심리가 발동을 하게 되죠.
그때는 안사면 후회할거 같은 마음까지 드는거구요.
지금도 장터에 맨날 출근하는 사람이 또 생겼잖아요.6. 지나가다..
'06.1.13 1:21 PM (61.32.xxx.37)아휴 200% 동감이에요.
먹거리, 구입해서 성공하신 분들도 있고 물론 성공하면 좋겠지만,
82라고 그냥~ 믿고 모험하는 분들은 간도 크시다 싶어요.
82가 뭔데요? 인증서 주나요? -_- 책임 안지겠다고 분명히 해놨잖아요.
이런 인터넷거래의 기본은 신뢰가 아니라 불신이에요. 그게 맞는거에요.
그러니 이름과 연락처 등을 밝히라 하죠.7. 먹거리
'06.1.13 2:17 PM (220.85.xxx.149)뿐인가요
가끔 나타나서 명품 백 주르르 사진 올리시는분,,
조카 주려고 샀다고 외제 아동복 죽 늘어놓고 파시는분,,
사이즈 안맞는 것도 한두번이지 무슨 조카옷 사주는데
맨날 사이즈 안맞아서 것도 정해진 브랜드를 항상 파시는지
이렇게 욕먹어도 계속 하십디다8. 거래후기
'06.1.13 2:55 PM (211.253.xxx.18)그래서 전 먹거리는 거래후기 보고 삽니다.. ^^;
솔직히 저렴하고 좋은 물건들도 있습니다...
무조건 나쁘다.. 사지말자.. 하는건 좀 그렇구.. ㅋㅋ
거래후기 보고 냉철하게 판단해서 사시면 될듯한데요..
한두살 먹은 어린애들두 아니고
자신이 자기돈내고 사겠다는거 뜯어 말리는것도 좀 우습구요.. ^^;;
무조선 안좋다.. 고 생각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물론 전 먹거리 팔아본적은 없고.. 사본적만 있습니다..
아주 좋은건 아니었지만.. 대체적으로 그냥저냥 괜찮았어염..9. 문제는
'06.1.13 3:18 PM (58.76.xxx.201)그 후기를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특히나 먹거리만큼은 주관적 견해가 크기 때문에 먹어보지 않고서야 어디 알수있을까요..
10. 장터에서
'06.1.13 5:52 PM (211.210.xxx.46)자굴산 메뚜기쌀, 사과. 요번에 꿀 이렇게 구입했는데요.
꿀은 아직 안받아봐서 모르겠구요. 먼저 구입한 것 가격대비
대만족이었어요.그래서인지 장터에 물건 대량으로 파는 것
다 나쁘게만 보지 않아요. 전 물건 구입 하기전에 좀 신중하기만
하다면 좋은것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라고 보거든요.11. ...
'06.1.13 5:55 PM (222.111.xxx.165)저도 후기 보고 보통 사는데.. 흠..
후회한 적이 없는 듯한데...
하긴 후기라는게 주관적이라서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후기작성으로 극복되어져야죠.
사지마세요~ 이러는 것도 좀 우습잖아요? ㅋ12. 판매자
'06.1.14 12:20 PM (147.46.xxx.185)모두가 장터 규칙을 엄수해야하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