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찍부터 잠이 들어서 그런지 어찌나~ 꿈을 꿨는지..
몸이 다 찌뿌둥해요.. 비도 오고..
꿈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 저희집이 번호키거든요.. 근데 꿈에서.. 어떤 어린(?) 아이가 저희집에 몰래 들어와 있었어요..
밖에서 비밀번호 누르려고 하니까.. 안에서 비밀번호 바꿔버리고..
어찌어찌해서 집안에 들어가 보니까 어린아이였던거 같아요.. -_-;;;
뭔갈 훔칠려고 했었는지는 잘 기억 안나고.. 모르는 사람이 우리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으니 되게 찜찜한 꿈..
2. 꿈에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학교가 오르막길 위에 있거든요..
거기에 차를 세워놓고 볼일 보고 나왔는데.. 차가 없더라구요..
차가 어디 갔나.. 하고 있는데.. 제가 주차를 하면서 시동을 안껐데요.. -_-;;;
그래서 차가 아래로 굴러 가서 사람이 9명이나 다쳤다고.. -_-;;;;
제가 직접 사람을 친건 아니지만 제 차에 사람이 9명이나 다쳤다고 하니 역시 찜찜한 꿈.. -_-;
찜찜한 꿈을 연달아 두개나 꿔서 되게 찝찝해요..
게다가 오늘은 비까지 오고.. ㅠ_ㅠ
그냥 개꿈이겠지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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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좀 해주세요.. -_-;;
은사양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6-01-13 09:17:56
IP : 61.10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일동안
'06.1.13 9:37 AM (211.42.xxx.225)조심해야할꿈이네요ㅠ.ㅠ 근심꿈이여요ㅠ.ㅠ
2. ....
'06.1.13 10:05 AM (211.105.xxx.86)원래 비오는 날은 꿈도 사납더만요.
3. 저두요!
'06.1.13 10:11 AM (61.32.xxx.37)저도 오늘 아침에 연달아서 아기 안고 있는 꿈을 꿨는데,
무료해몽사이트에 들어가서 "아기"로 검색해서 봤네요..
제가 꾼 꿈은 완전히 세상 걱정근심 다 떠안고 간다는 내용이데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신경 안쓸라구요.
(그 무료사이트, 자게에 내용에 "해몽"으로 검색하심 어느님이 올려놓으신게 나와요 ^^;;)4. ........
'06.1.13 10:17 AM (58.140.xxx.113)꿈에 아이가 보이면 근심과 걱정거리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조심하셔야 .....5. ...
'06.1.13 2:09 PM (210.181.xxx.129)맞아요.. 두번째는 몰라도 첫번째에서 아이가 이미 먼저 들어와있다니.. 쫓아버리셨으면 좋았을걸요.
매사 조심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너무 속끓이시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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