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맥주에 대한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나서요...
제 취향은 카프리, 카스... ^^ 코스트코에서 밀러 가격이 카스 가격과 많이 차이가 안 나서, 코스트코 다니면서는 가끔 밀러도 먹어보고요... 한 번은 비싼 맥주가 맛있는 줄 알고, 기네스 흑맥주 마셨다가 전혀 제 취향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안 이후로 수입 맥주 고르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한답니다.. 리플에 보니까 호가든 맥주, 레페 맥주를 추천하셨던 데, 궁금하네요..
몇 년 전에 미국에서 MICHELOB을 먹었었는 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기억속의 맛이라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여기서는 안 보이더라구요.. 가끔 수입맥주파는 호프집에서는 봤지만, 일반 마트에서는 못 봤어요...
혹시 보신 적 있으사세요?어디서 파는 지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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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얘기를 읽다가..
^^ 조회수 : 515
작성일 : 2006-01-11 13:01:27
IP : 218.153.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남동에
'06.1.11 2:33 PM (61.79.xxx.110)젤델리카트슨(젤델리카테센) 이란 곳이 있어요. 전 거기서 레페브라운 맥주를 박스로 사다먹었는데요. 웬만한 와인 맥주등은 다 취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얏트호텔에서 가까워요
2. 취향이
'06.1.11 2:44 PM (221.147.xxx.56)카프리,카스면 호가든,레페랑은 정반대네요.
카프리,카스면 가볍고 싸~한 맛이라면
호가든이나 레페는 진하고 구수한 맛이거든요.
전 호가든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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