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트의 물건 정렬...
그래서 한번 갈때 6개,7개 정도 사오는 편이예요..
얼마전에 마트를 갔는데... 보통 마트가면... 유통기한 최근껄 앞에 놓고..
새로 들어온 날짜 (유통기한 긴 날짜) 는 맨뒤에 놔두지요..
대형마트는 아니지만.. 동네에 있는 마트인데.. 카트기도 있답니다..
거기서 젤 뒤쪽 우유를 7개 정도 카트에 담았어요...
근데 카트를 밀고 남편이랑 돌아설려는 순간... 어떤 여자 셋에 아이 둘 무리가..
우루루 달려오더니... 제가 젤 뒷쪽 유통기한 긴 우유를 들고 간걸 봤나봐요..
자기들도 그럴려고 생각하고 왔는데.. 제가 가져갔으니... 별로 기분은 안좋았겠죠..
근데... 얼마나 궁시렁궁시렁... 저더러.... 얌체같이 뒤에껄 빼간다느니..
마트 장볼동안 눈에 보이기만 하면.. 그 여자들이 얼마나 뒤에서 욕을 하는지...
남편은 아예 몰랐는데.. 저는 계속 느껴지더라구요.. 흘겨보고 ... ㅠㅠ
마트가 작다보니... 새물건이 금방금방 교체가 안되서 이런 문제가 있지만..
장을 다보고 주차장에서 물건 정리하는데도... 그 여자들 콜택시를 불렀는지..
서있는 동안 또 궁시렁 궁시렁... 얼마나 낯뜨겁고... ㅠㅠ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제 욕심차릴려고... 유통기한 많이 남은것 같고 오는 것두
잘못이지만... 글타구.. 유통기한 하루 이틀 남은걸 들고 올수 도 없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1. 저도
'06.1.8 12:50 PM (58.180.xxx.224)마트에 가서 유제품, 빵 사거나 다른 물건도
혹은 빵집에가서 빵 살때도
꼬옥 뒤쪽에 물건 집어옵니다.
유통기한 많이 남은것 갖고 오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집에와서 바로 먹지 않고 한참 있다가 먹잖아요.2. .
'06.1.8 1:03 PM (218.145.xxx.98)저 같아도 제일 신선한 걸로 가지고 옵니다.
정렬님보다 늦게 마트에 온
자신을 탓해야지 왜 남을 탓할까요?3. 글게요
'06.1.8 3:12 PM (211.190.xxx.105)그 사람들이 님을 욕하는게 우습네요..자기들도 그렇게 하려고 한거면서..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려고 했는데 못했으니까 자기딴에는 짜증난다고 그랬는 모양인데..
신경쓰지마세요..4. Phobia
'06.1.8 5:34 PM (211.231.xxx.96)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내요. 전혀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저도 마트나 제과점 갈 때 항상 뒤에 있는 거 열심히 빼가져 옵니다.
5. ..
'06.1.8 6:37 PM (222.118.xxx.230)저도 사실은 유통기한 가장 먼걸로
가져 오는데 언젠가 일본 TV 프로그램 보니
일본 주부들은 유통기한 가까운걸 가져온다네요.
유통기한 먼걸 가져오면 안팔리는 물건이 쓰레기 된다고.^^;;;
그래도 전 먼 걸로 가져와요.6. ....
'06.1.8 7:05 PM (211.196.xxx.60)내 돈주고 사는 사람 맘이죠. 뭐라뭐라 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같은 값에 신선한 제품 고르는 건 쇼핑의 지혜^^ 입니다.7.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8 8:38 PM (222.118.xxx.131)저도 항상 앞에것 뒤에것 비교하고 고를때는 뒤에 것으로 꺼내요 그사람들이 이상한거죠 ~
신경쓰지마세요 먹거리는 신선한걸로 드셔야죠 그사람들이 웃긴거죠8. 일본은요..
'06.1.8 9:00 PM (218.144.xxx.87)일본 사람들이 정말로 그렇게 유통기한 짧은것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라는 언론 플레이라더군요.
그러니까 바라는 시민상을 현실에서 그러는 것 처럼 보도해서 시민들을 이끌어나가는...
우리 방송은 잘못된것만 꼬집에내서 남들은 그렇게 사는데 나만 바르게 살 필요 없다는 의식을 심어주고...9. 제가 들은건
'06.1.9 8:55 AM (220.95.xxx.26).. 얼마 전 일본 출장 다녀오신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슈퍼갔더니 오히려 유통 기한이 많이 남은 제품이 앞쪽으로 나와있더라구요.
어차피 뒤로 놔둬도 사람들이 그걸로 집어갈테니 아예 진열을 바꿔서 하더라고.
저도 마트가면 특히 우유는 날짜 봐가면서 집어오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085 | 친정아빠 환갑기념 제주도 여행 질문 드립니다(날짜,숙소관련) | 여행준비 | 2006/01/08 | 193 |
300084 | 리얼베이비슈슈 수리어디서 받아야 되나요? 1 | 슈슈 | 2006/01/08 | 126 |
300083 | 그 남자의 마음...궁금해요... 9 | 마음.. | 2006/01/08 | 1,402 |
300082 | 뒤통수 맞았어요.. 6 | 화나서.. | 2006/01/08 | 1,992 |
300081 | 아기 식탁의자좀 추천해주세요! 6 | 맘 | 2006/01/08 | 252 |
300080 | MP3로 어학공부할만한 사이트? 4 | 열혈마눌 | 2006/01/08 | 470 |
300079 | 침대패드에.. 12 | 세탁 | 2006/01/08 | 1,038 |
300078 | (거래후기) 아직은 따뜻한 이웃이있어 행복합니다. | 또롱맘 | 2006/01/08 | 627 |
300077 | 제가 의심이 많은건지 신중해진건지...... 9 | 장터휴유증 | 2006/01/08 | 1,996 |
300076 | 아토피 아가 - 해수탕 정보 좀 알려주세요 6 | 실버 | 2006/01/08 | 575 |
300075 | 맨날 놀러오는 이웃집 애들 때문에.... 3 | 속탄맘 | 2006/01/08 | 1,353 |
300074 | 중.고등생 핸펀어떤 요금제쓰시나요? 4 | 일산 | 2006/01/08 | 309 |
300073 | 분당 롯데마트내에 있는 바이킹 부페 가보신분 질문요 3 | 궁금 | 2006/01/08 | 829 |
300072 | 서울- 울산 왕복.. 4 | 고속버스로... | 2006/01/08 | 263 |
300071 | 혹시 수선충당금 어떻게 받는건지... 9 | 이사 | 2006/01/08 | 626 |
300070 | Gusta Vera 이탈리아 레스토랑 아시는분 3 | 비오나 | 2006/01/08 | 235 |
300069 | 운전 전문학원이랑 일반학원.. 2 | 면허 | 2006/01/08 | 190 |
300068 | 당산역 근처 맛집소개해주세요 2 | 맛집 | 2006/01/08 | 309 |
300067 | g마켓 할인쿠폰 어떻게 이용할까요 3 | g마켓 | 2006/01/08 | 379 |
300066 | 제주도 맛집추천부탁드려요~ 9 | 제주궁금 | 2006/01/08 | 579 |
300065 | 저도 남편이 번돈 좀 받아봤으면 좋겠어여.. 4 | 희망 | 2006/01/08 | 1,334 |
300064 | 서울 집값 너무 비싸요 3 | 미리걱정 | 2006/01/08 | 1,284 |
300063 | 서울에서 열흘정도 오피스텔빌릴수있나요? 2 | 숙소 | 2006/01/08 | 528 |
300062 | 호텔부페 어디가 잘하느지요? 6 | 미미 | 2006/01/08 | 926 |
300061 | 안면도 여행이요..^^; 6 | ^-^ | 2006/01/08 | 601 |
300060 | 요리퀸에 소다넣고 끓였더니 색깔이 변했어요 2 | 아미쿡사용자.. | 2006/01/08 | 605 |
300059 | 8개월 아가 바세린 괜찬나요? 4 | . | 2006/01/08 | 370 |
300058 | 마트의 물건 정렬... 9 | 유통기한 | 2006/01/08 | 1,358 |
300057 | 빌레로이 세일 1 | 무서워.. | 2006/01/08 | 1,145 |
300056 | 집을 팔게되었는데요.... 10 | 고민중 | 2006/01/08 | 1,3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