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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다리를 자꾸 위로 올리는 우리아기

이뿐우리아기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06-01-07 15:54:11
89일째 되는 남자아이입니다.
양쪽다리를 하늘로 향해서 들어요...바둥바둥 거리면서 놀기도하고..
신기하기로하고 귀엽고 그래요..

다리 올리는게 뒤집으려고하는건지...
아님 배에 가스가 차서 불편해서 자꾸 다리를 들어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뒤집기는 대게 언제부터하는지..
배에 가스가 차면 어떻게 해줘야 아기가 편해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금있으면 우리아기 백일인데요..백일선물로 뭘 사줘야 할까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보니 넘 흐뭇하네요..^^


  


IP : 221.152.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7 4:03 PM (58.239.xxx.54)

    한 참 이쁠때죠
    사실은 저도 잘 몰라요
    우리딸아이는 아기때 발을 붙잡고
    입으로 가져가서 빨아답니다^^;;

    그 사진 보여주면 지금은
    나 안그랬는데
    더럽게시리...
    그런답니다..ㅎㅎ

  • 2. 귀엽겠네요
    '06.1.7 4:25 PM (210.181.xxx.133)

    그냥 노는거죠. 그러다가 발을 입에 넣기도 하고요.. 안그런애들도 있지만요.
    애기배가 가스찬듯싶으면 그냥 아기배를 살짝살짝 조물거려주세요. 힘주시지마시고요.
    뒤집기는 그래도 백일지나서 하지 않나요??? 애기들마다 차이는있어요.

  • 3. ``
    '06.1.7 4:47 PM (125.178.xxx.37)

    뒤집기는 이른거 같고 그냥 노는거 맞는거 같네요. 아기들은 그때그때 행동이 많이 바뀌는거 같아요
    어느주는 소리를 그렇게 지르고 어느 주는 침을 흘리고 어느주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저희 애기는 요즘 뒤집기가 한참이라.. 정말.. 눈만 뜨면 뒤집어요.
    본인도 그게 제어가 안 되는지 뒤집어 놓고 억울하게 엉엉엉 ^^ 에고.. 그래도 예뻐요
    혹시 방귀꾸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럼 다리를 들어 눌러 주거나 배를 좀 눌러주거나
    하세요^^

  • 4. 효중
    '06.1.7 5:31 PM (67.170.xxx.225)

    키가 크려나....하하..너무 귀엽군여 아기가..^^
    그런 사진 많이 찍어두세여 정말 추억이 된답니다

  • 5. 우리애
    '06.1.7 5:45 PM (59.12.xxx.99)

    도 어렸을때 그런 자세로 놀았답니다.
    첫아이라 엄청 신기하고 귀여웟죠.
    근데 커서도 가끔 그런자세 나와서 지아빠가 놀리면
    뱃속에 있었을때 그런자세로 있어서 습관이 된거라고
    크더니 어디서 자궁속에 아기모습보고 합리화 합니다.ㅎㅎ

    울시누아기는 몸이 안좋은데(심한 알러지 아토피)
    지금껏 (6개월)그렇게 하고 가만히 누워있지 않아요.
    항상 사람옆에 두고 안아달라고 합니다.

    혼자 노는것도 엄마한테 효도하는겁니다.
    그아기 봐주시는 시엄니 그러십니다.
    늬들은(며늘)애들 공짜로 키웠다고..
    혼자서 그렇게 논아이들이 운동신경도 좋은편입니다.
    그러다가 이리저리 뒹굴며 뒤집기하고 기다가 일어서고 걷습니다.

    시누이 아이는 아직 뒤집기는기는 커녕
    오분도 혼자 누워있지 않네요.
    누군가 항상 안아주워야 하니..
    은근히 걱정되는데 지엄마는 듣기 싫어하고..
    아기봐주시는 시어머니 병날까 걱정입니다.
    병나면 우리한테 오시니까요.

  • 6. 도은아~
    '06.1.8 6:21 AM (61.97.xxx.122)

    울애도 그러고 놀았어요. 27개월 지금도 한 번씩 누워서 다리 내렸다 올렸다 하지요..
    뒤집기는 평균 100일 인것 같더라구요..
    좀 날씬한 애들은 1~2주 일찍 좀..
    몸집이 있는 애들은 좀더 늦게 1달정도는 정상인것 같던데요..

  • 7.
    '06.1.9 12:20 AM (222.121.xxx.154)

    큰애는 5개월 반, 작은애는 백일지나고 열흘뒤에 뒤집었어요.
    보통 발 들어서 입으로 가던데요.^^
    지금이 제일 예쁠때에요. 맘껏 봐두세요. 잊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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