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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잘 보는 집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6년 치루어야하는 큰일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인사"와 관련된 일이 있는데..이게 "운"이 좋아야 해결되는 일이랍니다
"아이" 가 바다 건너 ...엄마품을 떨어져 있어야하는 일도 있구요
이래저래..마음이 너무 심란해서....토정비결을 인터넷에서 봤더니...흑..너무 나쁜거예요
그래서...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사주 잘 보는 집에 가보고 싶은데
어딜 가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려주시면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은 서울입니다~)
1. ...
'06.1.4 11:34 AM (168.248.xxx.17)점집은 모르겠고요.
저희 회사 인사발령 있을 때
다들 빨간 속옷 입고 다녔다고 하던데요;;ㅋ2. ..........
'06.1.4 11:40 AM (61.32.xxx.37)에고 -_-;;;; 방이동 관련된 댓글 썼었는데
댓글이 안달려 소심해져서 댓글 내립니다....3. ..
'06.1.4 12:08 PM (211.218.xxx.33)사주는 이미 정답이 나와 있는것 아닌지요. 어디서 봐도 다 똑같은 것 아닌가 싶네요.
점을 보신다면 모를까요...^^
믿지는 않지만 재미로 한때 사주 보러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생년월일 넣으니 다 똑같은 말씀들만 하시더군요.4. 에고
'06.1.4 12:21 PM (221.143.xxx.219)온라인 토정비결 두 개 봤는데..(공짜라서 ^^;)
하나는 엄청 안좋고(읽고나서 기분 팍!)
하나는 그럭저럭.. 괜찮아서...
둘다 안믿기로 했어요....^^
근데 이게 운이 좋아야 된다는 말이나.. 그런 말씀도 점집(?)에서 말하는거 아니신가요?5. 사주
'06.1.4 12:24 PM (211.51.xxx.10)꽤 많이 본 사람입니다만, 점집은 대체로 들쭉날쭉한 경향이 있고, 철학관은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잘보는데 가서 보셔야 쓸데없는 소모를 하는 일이 없겠지요. 근데 잘본다고 소문난 곳은 대개 2-3개월 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곳은 신길동 근처 854-1429 인데, 전화하고 입금하고 예약하는 곳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상당히 정확했고 제 주변에 저에게 소개해준 사람들도 하나같이 꽤 정확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상당히 배우신 여자분인데 상담하기 좋은 분인 것 같았어요.
6. 저의 경우
'06.1.4 12:27 PM (211.51.xxx.10)토정비결은 정말로 꽝이었습니다. 살면서 이제까지 거의 보긴 봤는데, 정말 하나도 안맞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아예 토정비결은 무시하고 오히려 그 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7. 조심스레..
'06.1.4 1:15 PM (222.239.xxx.120)나름대로 정확하다고 판단한 집이 있어서요..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김현주 철학관 02-854-14298. 남매맘
'06.1.4 1:27 PM (211.226.xxx.113)저는 결혼하기 바로 일년전에 이대에서 봤었는데요.. 지금 신랑에 관해 말해준것이 일치 하더군요.. "내년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나타나는데.." 나중에 결혼할때 보니.. 맞더라구요^^;;;... 지금은 이사를 해서 위치는 잘 모르겠네요..
고산 철학 관장 02)747-86839. 어머머
'06.1.4 1:51 PM (221.140.xxx.180)저기 윗분 알려주신분이 같은곳인가봐용? @@
10. ......
'06.1.4 2:24 PM (211.168.xxx.145)저도 신년맞이(?) 기념으로 함 볼까 하는데..
진짜 정확하게 보려면 음력1월1일 세고 보는게 정확한거라고하더라구요
구정세고 보는게 좋다구요. 그래서 아직 기다리고 있답니다.11. 위의
'06.1.4 3:24 PM (211.51.xxx.10)사주라고 쓴 사람인데요. 제가 말한 신길동 근처 철학관이 아래 '조심스레'님이 쓰신 곳과 같은 곳이네요. 전 철학관 이름은 몰랐는데, 김현주 철학관이 맞는 것 같아요. 이런 우연도 있네요. 그리고 남매맘이 쓰신 고산 철학관은 지금은 이대앞에 없고 안국동쪽으로 이사하셨어요. 근데 그분은 연세가 많으셔서 해석이 요즘과는 좀 다르다고 할까요, 좀 그런 미진한 부분이 있었어요. 만약에 최근의 어떤 특정한 일이 아니고 인생 전반에 대해서 상담을 하고자 한다면 강남구 신사동의 성지원 (544-0720)이 수준있습니다. 말로는 최고국립대 철학과를 나오신 분이라 들었어요. 굉장히 점잖고 각자의 인생 전반의 운을 차분히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비용이 많이 비쌌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12. 어머머...2
'06.1.4 5:15 PM (59.19.xxx.219)저도 김현주 철학관 알아요...^^ 신기~신기~
서울살때 시누랑 신년운수 보러 매년마다 갔었거든요...근데..동네가 난곡 아니었나요..?
이사갔나...? ㅡㅡa 암튼 운수보러가면 친절하고 시원시원하게 얘기해줬던게 기억나네요..^^
예약도 아침 8시 땡하면 전화해서 예약해야 하는데 대분분 통화중이거나 그나마 연결되면 예약
끝났다고...ㅡㅡ; 예약하기 참 힘들더라구요.13. 천문관
'06.1.4 5:18 PM (211.196.xxx.222)천문과이 좋은거 같아요.. 종로에 있거든요.
전 정말 그분이 다맞췄어요.. 아이가 언제 생기느 등등요..14. 상1206
'06.1.4 6:43 PM (218.51.xxx.151)쪽지 기능이 안돼네요 자게에선...
제 아뒤로 검색하셔셔 쪽지 주세요.
두군데 가르쳐 드릴께요.
한곳은 점집이구요, 한곳은 관상이랑 사주팔자거든요.
둘다 전화하고 가셔야 해요.15. 하지만..
'06.1.4 9:58 PM (211.178.xxx.236)위에 언급하신 곳 중에 한 곳에서 저도 본 적이 있는데요...
과거사를 두리뭉실하게 맞히는 건 맞는데요..미래일은 글쎼요..
시험에 관한 것을 물었는데 그 시험과 인연이 없고 안된다고만 하시더군요.
무척 절망적이었죠. 하지만 그렇다고 그만둘 수는 없어 마음다잡고 했는데....
현재 상황.....그 시험 붙은지 2년 되었습니다. -_-;;;;
그러니 점은 그냥 위안과 상담 차원에서 보시고...
그것에 따라 중요한 결정을 바꾸지는 마세요.
결국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하는 것이 운명이고 팔자이더이다.16. 원글이
'06.1.5 9:02 AM (210.95.xxx.241)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자게에 글 올리고...도움 받을때...이런 감정이 생기는군요
살짝~ 감동이 몰려옵니다*^^*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되, 가벼운 마음으로 추천해주신 곳들 예약해서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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