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 귤 구입하신 분 상자좀 봐주세요

[행복하지않은귤]

상자에 무슨 번호가 있다는데 지금 제주도 품질관리원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번호가 필요하다네요.
관심을 가지시고 얼른 번호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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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두]

없네요.조생,크기에2,그것외엔...크기구분이라고 적혔지만 크기 구분 안된건 다 아시는거구...
생산자표시 암것두...그냥 귤박스라는것 밖엔...그러고보니 이상하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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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는데요]

귤 상자에 번호 안적혀있어요
아무 과일 가게 가도 1000원이면 귤박스 하나 사는데요

[--]

아무래도 그 귤을 추적해봐야할 듯합니다.
제주도 관리하는 기관에 신고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회수]

이제 곧 행복론님이 귤을 반품할 때 수거해 가시겠다고 하니
그 때는 필히 주소를 알려야 할거고 그럼 그 귤이 어디로 가는지 자연히 알게되는거 아니겠어요?
조금만 기다려 보시지요.

[모르시는군여..]

이미 반품되어 간 귤이 있답니다..
그런데 그 귤이 서귀포 강원상회라는 곳으로 갔데요..
하지만 강원상회는 귤을 보낸곳이 아니랍니다..

강원상회 농장 주인도 펄펄뛰고 난리났습니다..
자기네는 이런 제품같이도 않은 귤을 담은적이 없다구요..

엄한데서 귤보내고 이름은 행복론 이름으로 하고.. 주소를 상관없는 강원상회로 올렸답니다..

이게.. 기다려 볼 일인가요???
보통 사람이 생각할수 있는 일인가요???

[ㅇㅇ]

집나가면 사방에 널린게 귤인데 이제 장터니 82에서 물건사는거 자중할 때 같아요.
누가 무얼 팔던지 사기를 치던지 말던지 자정에 맡긴다는 운영자측도 이젠 짜증이 나네요.자기집에 놀러 온 사람끼리 사기를 쳐도 난 상관없다 하면 안되지요.
사기친 사람이 발견되면 출입금지라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