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 유치원생이예요...
아이들 자랑 좀 하려구요...ㅋㅋ
좀전에 배고프다고해서 시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청국장에 두부넣고 끓여서 두고...
서리태하고 흑미섞어서 밥 새로하고... 콩나물 무침하고 무생채하고... 톳나물무침하고...
밥줬거든요...
5,6살 아이들이 너무 잘먹어서 넘 예쁜거 있죠...
콩들어간 밥도 씩씩하게... 반찬도 가리지 않고...
원래 그렇지 않았거든요... 근데 제가 뭐라고 혼낸것도 아니고...
갈수록 안가리고 잘먹어줘서 넘 기특하고 예뻐요...
고기도 상추에 싸서 파무침 얹고 쌈장올려서 맛있게 먹고...
피자나 치킨보단 된장찌개 김치찌개 좋아하고...
제가 노력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입맛이 건강해지니까 보너스 받는거 같아요...
청국장 넘 잘먹어서 요구르트 제조기를 사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어린 아가가 밥 잘안먹고 편식한다고 넘 걱정 안하셔두 될거 같아요...
크면서 많이 변하네요...
저두 울 아이들 어렸을때 편식하고 잘 안먹어서 엄청 걱정했더랬거든요...
지금도 치킨도 좋아하고... 아이스크림, 과자도 좋아하지만...
철칙이 있어요...
무엇을 먹든... 밥을 반공기라도 먹도록 하거든요...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도 그건 어디까지나 간식!! 밥은 꼭 먹도록 했어요...
제가 그렇게 철칙을 정한다고 해두 안따라주면 할수없지만요...
어쨌든 6살짜리가 청국장 국물하고 두부 건져먹는거 보니까 넘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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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랑 콩나물무침에 밥주고...
ㅎㅎㅎㅎ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5-12-31 19:10:14
IP : 211.222.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뻐요
'05.12.31 7:19 PM (218.159.xxx.119)애기들 너무 예쁘네요.전 콩밥 못 먹는데 부끄러워요.
주변에서 봐도 편식 안하고 잘 먹는 아이들이 예쁘더라구요.건강하고.
원글님이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로 신경 쓰시니까 애기들도 그렇겠지요^^2. 예쁜 엄마에
'05.12.31 8:28 PM (219.241.xxx.105)음...... 저도 동네나 길거리에서 참 불편해 보이는 승무원 복장에 머리, 하늘로 날아가는 모습의 ㅋㅋ 스카프까지 하고 동네를 돌아가녀서... 왜 저러고 다니는 사람이 많을까..... 이상하다 했어요
저.... 정말 부러워서 그런게 아니구요..
대부분 다른직업들이 그렇진 않잖아요
은행원들 점심먹을때나 그러고 나가지... 출퇴근때 입고다니지 않고...
더 중요한건 그옷들은 평범하고 그닥 튀질 않잖아요
근데.... 하늘로 날아가는 스카프에 색깔도 튀고.. 머리도 튀고...
이상했는데 이제 알겠네요.
회사규정이군요
왜 저러고 다니나 이상해 하는분을 무슨피해입었냐 부러워서 그런다고 몰아가지 마세요~
정말.... 특이해서... 불편해보이는데 너무 여러사람이 그렇게 입고 거리를 활보하니까.. 이상해서 그런거랍니다. ^^3. 호호
'05.12.31 11:26 PM (221.140.xxx.180)초등학교 1 2학년애들이 수업중에 무슨음식 가장좋아해요? 하니까 '김치찌개요~!' 이러는거보고 넘 귀여웠던 기억이 나네요. 히히히 청국장좋아하는 아이들도 넘 귀엽네요
건강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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