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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05-12-31 10:55:25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생각한게 아니었나 생각하며
2005년 한 해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마무리들 되세요.  


IP : 202.169.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5.12.31 11:10 AM (210.92.xxx.33)

    저 역시 완벽한 제3자이고, 어쩌다 이 일이 일어나게된 모든 과정과 삭제된 글들을 전부 읽게 되었는데,
    제 생각으로는, 221.158.187님께서 위와 같은 소리를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읽기엔 약간 협박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군요.

  • 2. 저도
    '05.12.31 11:15 AM (58.227.xxx.40)

    협박처럼 들립니다.
    원인과 과정은 정확히 보시지 않고(아침에 다 읽으셨다면 다 보신 게 아니죠) 이런 글 올리시는 것 또한
    원글님이 221.158.187님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과 한치 다름 없이 똑같은 일을 하심에 다름 아니죠.

  • 3. 지나가다
    '05.12.31 11:16 AM (202.169.xxx.126)

    그렇게 보셨을 수 도 있으시겠군요.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4. 그분이
    '05.12.31 11:19 AM (24.63.xxx.59)

    뭘 그리 잘못해서 원글님께 이런 말을 들어야하는지...???
    <당신은 이제껏의 모든삶을 일관성있게 정직하게만 살아오셨습니까?>
    ..... 일관성 있게 정직하게 살아오지 않은 사람은 불이익을 겪어도 입다물고 살아야하는건가요???
    물론 221.158.187님.. 시작부터 잃을 거 없었을지도 모르죠.
    이미 시작하기 전에 마음 상하신거고 화나신거죠.
    화낸 게 유치하다고 하시는건지... 아님 거기에 동조한 82회원이 유치하다고 하시느건지...

  • 5. 음...
    '05.12.31 11:22 AM (210.92.xxx.33)

    윗 글에 덧붙히자면, 제가 이번 글들을 읽고 내린 결론은,
    황**님께서 타워팰리스 등등을 거론하신 건,
    귀여움과 순진함을 가장해서 타워팰리스쪽 사람들과 어떻게 한 번 거래를 터서,
    흰소스니, 에트로백이니, 멸치니, 다시마니 뭐니 오만가지 물건을 팔려고 했던 거구나...라는 것입니다.
    82 회원님들께 판매하신 후에도 전화로 사후 관리를 계속해서 하셨다고 하니,
    타워팰리스에 한 번 거래 트기 시작하면 오죽하시겠어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100% 완벽한 오해라고 한 들,
    그건 사람들이 오해하게끔 여러 정황을 제공하고도 끝까지 해명하지 않은 사람 때문이지,
    제 판단 미스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6. 지나가다
    '05.12.31 11:22 AM (202.169.xxx.126)

    주제넘은 참견이었던것 같군요.
    직접 말씀드릴 방법이 없어서 이곳에 쓴것이었는데,
    불쾌하시다면 내리겠습니다.

  • 7. 지나가다
    '05.12.31 11:25 AM (202.169.xxx.126)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쳐서 생각한게 아니었나 생각하며
    2005년 한 해 마무리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마무리들 되세요.

  • 8. mom
    '05.12.31 11:28 AM (86.128.xxx.6)

    저 어제부터 쭉 자게 봐왔는데요. (외국에 있어서 새벽에 쓴 것들도 다 봤습니당.^^)
    지금은 사건의 핵심 인물 두 분이 일단 많은 의혹들에 대해서
    솔직히, 사실대로 양심선언을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켜본 분들이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방법을 마련하는 게 이 시점에서 필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2005년과 함께, 이런 일 털어버리고 갔으면 좋겠네요.

  • 9. mom
    '05.12.31 11:29 AM (86.128.xxx.6)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글을 삭제 하셨네요. -.-

  • 10. 저는
    '05.12.31 11:34 AM (220.85.xxx.1)

    지나가다님에 동감하는 데...
    저도 그 아이피 주인님이 과하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그 분이 자신이 피해본 내용에 대해서 황**님과 직접 통화하셨는 지, 그 때 황**님이 어떻게 하셨는 지가 궁금한데 거기에 대한 말씀은 없으시고, 그 동안 황**님의 글에 대해서 의혹에 대해서 계속 글 적고, 댓글에 대한 링크들을 올리시고, 황**님에 대해서 다른 의견을 올리는 분에 대해서는 화를 내시는 것같고..
    그 아이피 주인님과 황**님 모두 두 분 사이의 일의 진실이 진짜 뭔지 좀 적어보세요...

  • 11. d지나가다님
    '05.12.31 11:39 AM (61.106.xxx.4)

    아니에요 의도는 너무 순수하셔도 여기 장터빨이 너무 세서 님의 의도가 잘 전달이 안되는것일뿐....
    저도 요며칠 몹쓸전염병이걸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식구들도 기피하고해서
    시간죽이기엔 제 문화수준으론 딱 맞는 인터넷죽순이가 되어있습니다만
    인터넷의 전달감이 좀 그러네요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데.....
    개똥녀될까봐 저는 무서워요

  • 12. 지나가다
    '05.12.31 11:43 AM (202.169.xxx.126)

    답글 달아주시는 사이에 글 내려서 죄송합니다.

    삭제가 좀 성급했다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한분이라도 덜 불쾌하시기전에 내리려고 행동이 좀 빨랐습니다.
    죄송합니다.

  • 13. 지나가다님
    '05.12.31 12:09 PM (211.216.xxx.103)

    저는 님의견에 300% 동감입니다.(전 장터는 이용 안하는 중독자)

  • 14. ***
    '05.12.31 1:56 PM (58.143.xxx.184)

    말 많고 탈많은 장터를 없애는것이 어떨는지요.없으면 이런일이 없지않겠습니까.
    글구 장터 한번씩 들다보면 별로 당기는 물건도 없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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