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하루에 몇 번 들어오세요?

[중독]

애 키우는 엄마가 이래도 되나 싶어요.
수시로 들어와 있으니.
들어와서 자게 쭈욱 읽어보고
이런저런 한 번 누르고 살돋에 가서 기 죽고.

하루에도 몇 번씩 오네요.
마치 나 따돌리고 지들끼리만 뭔 얘기하나 그런 맘으로요.ㅎㅎ

[쬬아]

전 시집도 안간 처자가...하루죙일 로긴해놓구 있습니다--;;
저두 있으니까 기죽지 마세요...

[운동해야지...]

저도 그냥 습관적으로 들리는데요
하루에 세 번은 되는것 같네요.
처음 82쿡 생활할 때는 주로 키친토크에서 감상하다가 기 죽어 나가고
그 다음에는 살림돋보기에서 구경하고 공구에도 적극 참여하고
요즘에는 뷰티랑 자유게시판에 자주 들리네요.
키친토크는 머리가 아파서(요리 올리신 분들의 그 현란한 솜씨에)
되도록이면 안가요~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서요 ㅎㅎㅎㅎ

[저야말로]

중독이예요...
인생살이 간접경험 할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음식만드는것에 재미가 들려서 요샌 매일 들어와살다시피합니다.
자게에 상담글도 간간히 올리면 리플도 달아주시고 넘 따뜻하고 좋아요.

[baobab]

여기 발들여 놓고 지금껏
시간만 나면 들락거리기를....중독현상이 가히 중증입니다.
솜씨에 맵씨에 맘씨..암튼 살림솜씨 업그래이드입니다.
살림하는 여자들에게 이보다 더 짭짤한 사이트가 있을까여??

[아예]

하루종일 켜놓고있어요
들락날락 수준이 아니네요...흑흑
신랑한테 저녁때 이런저런 얘기 들려주면..."82에서 그래?" "82에서 배웠어?" "82에서 샀어? " 등등.....
그전엔 모하고 살았나 모르겠네요... ㅎㅎ

[아,근데요.]

로긴이 수시로 풀려서 힘듭니다..은행도 아닌데 좀 한번해 놓으면 안풀렸으면 좋겠는데..
예전엔 한번에 하루죙일 o.k.였었는데 왜 그럴까요?

[....]

저두 늘 접속 상태^^
어젠 모모님이 알려주신 정보대로 동태회 떠다가 배합초 끓이 밥 고슬허니 지어 세식구 입이 아주 호사 했네요.사이버입문 수년차에 가장 유익한 사이트를 만난^^

[핑크로즈]

82에서 딴데 보고 있다가 남편이 들어오는 소리들리면 치킨토크로 빨리 전환. 마치 맛있는것 해 주려고 연구하는 사람처럼.

[영양돌이]

핑크로즈님~넘 웃겨여~
치킨토크ㅋㅋㅋ
귀여우세요~

[마자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여러분들 다 비슷하네요

핑크로즈님 참 잼있어요
저도 사무실에서 눈치보면서 보다가 직원들 오면 얼른 창을 내린답니다

[저두]

거의 늘 접속상태에요
자제를 해야할낀데

[매일매일]

후회합니다.
정신없이 하루에 몇번씩 몇시간씩 들락거리고 나면
약간 허한 기운이 몰아쳐오면서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했으면 자격증은 땄겠다 싶어서요.
그래도 안고쳐져요 ㅠ.ㅠ

[.....]

우리 남편왈 컴퓨터 사무실에 가지고 간데요. 매일 82에서 산다고 ....

[만능]

박사가 다 되어갑니다
82에 들어온후 모르는게 없데요

울신랑 너무 유식해진다고 ㅠㅠㅠㅠㅠ

[방울]

울신랑이 82랑 사귀냐고 애인이냐고 합니다.
맨날 들어가서 보고 또보고 한다고...
그시간에 자기 얼굴 한번 더 봐달라네요.
어떤분 말대로 로긴좀 안풀렸음 좋겠어요.

[낭군님~]

랜선 뽑는다~ ㅎㅎ

[봄]

올려진 댓글들이 넘 웃겨..소리내서 웃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