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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왜 빌려 달래가지고...
예민한 아짐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05-12-26 13:51:03
같은 아파트에 친하게 지내는 언냐가 있습니다.
근데 이 언냐가 뭐랄까...좀 개념이 없는것 같아요...자기건 확실하게 챙기면서 남의 것은 별로인...
일년 전쯤 제가 임신했을 때 아이 어린이집 학부모모임에 입고 나갈 옷에 마땅한 허리띠가 없다해서
임신중인 제 것을 빌려 주었지요..근데 애 낳고 6개월이 다 되어도 줄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한번씩 보면 제가 빌려 준 허리띠만 하고 있었구요..
안되겠다싶어 허리띠 달라했지요...근데 그 허리띠 상태가 ..통가죽허리띠가 걸레가 되어 있었어요..
너무 속상했지만 참았죠...
근데 삼일전...울 집에 놀러 왔다 집으로 돌아갈 때24개월 된 언냐딸이 울 아들이 아끼는 자동차를 잡고
안 놔주더라구요. 제가 ..어...그거 오빠가 젤 아끼는 건데.... 말했죠.
근데 이 언냐...울 집에 가지고 가 놀다가 오빠 올 때 가져다주자....!!!
좀 불안했지만 그리 말 하는데 안된다 ..할 수없었죠.
오후에 갖다 준다더니 삼일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제가 가지러 갔더니...자동차가 백미러 부분을 부러뜨
려 놨더라구요...어..이럼 안되는데....그랬더니...똑 같은 걸로 사 준다네요...딸 내미도 좋아 한다고..
별 말 안했습니다...사준다는데...뭐 말릴 필요가 있을까 싶고...그 동안 그 언냐의 행동들도 얄밉고 해서 .
근데 그 일이 내내 절 괴롭히네요...
누가 뭐라는 사람 없지만 제 스스로 그렇게 할 필요까진 없었는데...넘 심했다 싶어서...
근데...또 ..그러다가도 아냐.. 그런사람에겐 그래도 돼...그럼서 절 합리화시키기도하고..
작은 일이지만 맘 속에서 전쟁중이라 님 들 생각 듣고 싶어 이리 써 봅니다..
저 잘못한거죠..?
IP : 221.166.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2.26 1:53 PM (220.76.xxx.238)괴로워 하지마시고, 사달래서 꼭 받으세요.
2. ..
'05.12.26 1:59 PM (61.84.xxx.135)사댈래서 받으세요 개념없는사람들은 한번쯤 그래도 되요 그래야 담에 가져갈때 다시한번 생각하겠죠..
근데 언제 사준데요? 그리말해놓고 감감무소식인거 아닐까요?3. ..
'05.12.26 2:01 PM (218.237.xxx.220)개념없는 사람은 끝까지 없어요.
그러니 이번에 잘하신거 맞구요.
혹 이번에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더라도 상대방에서 앞으로 머 빌려달라거나 하는소리 조심할테니 잘하신겁니다.
항상 좋은 얼굴로 대하면 너무 개념없이 대하는 사람이 꼭 있더라구요.4. ...
'05.12.26 2:19 PM (222.234.xxx.62)꼭 새걸로 받아야죠..정말이지 그런 개념없는 사람 싫죠..
다른부분은 어떤지 모르지만 저라면 그런사람하곤 가까이 안지냅니다..
거리를 좀 두심이 어떨지요..5. ㅠ*ㅠ
'05.12.26 3:26 PM (211.111.xxx.90)그 자동차 받을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지나갈까요?
애기가 자꾸 찾으니 빨리 사오라 하세요6. ㅇㅇ
'05.12.26 4:20 PM (218.53.xxx.206)저런 사람들은 사준다고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기 쉽상인데 원글님이 사람도 좋으시지 도리어 미안하다고 거절할 생각을 하다니요.
얼른 채근해서 윗분 말씀처럼 빨리 갖다 달라고 하세요.7. ^^
'05.12.26 4:59 PM (221.164.xxx.95)2만원 1박스 주문합니다. 쪽지 드려요~
8. 원글입니다.
'05.12.26 7:10 PM (221.166.xxx.134)....그 언냐 ...제가 냅둬...안해서 그런지...자동차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받긴 했지만 기분이 그러네요.. 댓글 달아 주신님들 감사합니다...위로 많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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