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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직장에서 모셨던 분에게
연세는 40대 후반이시고 이야기 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곳 이었으면 합니다.
양식이나 많은 음식이 나오지 않는 한정식도 좋습니다.
전에 분당 지나가다가 보니
이러한 음식점과 카페가 잘 정비 되어 있는 길을 보았는데
어디 었는지 모르겠네요.
추천부탁 드려요. (예약 정보도 감사 드려요)
1. 자세하게
'05.12.26 10:15 AM (222.99.xxx.252)가격대와 분당 어디쯤이 좋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도움들 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게나 이런저런에서 검색도 한번 해 보시구요.2. 김민아
'05.12.26 10:52 AM (211.107.xxx.61)수내동에 로뎀 괜찮아요 1인당 15000원정도였던가? 일요일은 쉬어요 한정식이고요
3. 북해도
'05.12.26 11:06 AM (218.147.xxx.128)야탑의 차병원 근처에 있는 북해도 라는 일식집이 있는데 조용하고 분위기 괜찮아요.
점심특선은 25,000원쯤 으로 보았는데...
한식집이라면 율동공원의 새마을 연수원가는 길에 있는 사군자라고 고급 한식집인데 가격은 3만원 이상쯤....4. 분당댁
'05.12.26 11:08 AM (218.236.xxx.179)롯데백화점에서 남서울 cc가는길에 있는 산들래 한정식집인데요 정말 분위기가 접대하기에 손색없습니다. 헌대 흠은 원-낙 유명한지라 예약을 아주 미---리 해야한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구요 가격은 조금 비싸요 17,000원 전화번호는 701-6775
5. 정자역 뒤쪽
'05.12.26 12:19 PM (218.51.xxx.179)상테빌인가.. 주상복합건물들이 즐비한 그길을 말씀하시나 봐요..
그길 분위기 좋아요.. 거기에 "단청"이라는 한식집이 있는데 거기도 분위기 좋아보였어요.
한식집인데 양식 레스토랑처럼 꾸며놨는데 아늑하더라구요.
먹어본건 아니라서 맛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꾸준히 많더라구요.
거기 바로 건너편에 "하루에"도 있으니 식사하고 나와서 차 드셔도 될거 같구요..6. 안영미
'05.12.26 2:45 PM (222.239.xxx.120)수내동 로뎀이나 산들래는 너무 알려져서 점심시간은 굉장히 어수선해요. 방을 따로 예약하면 모를까..
저도 율동공원쪽의 사군자를 추천하고 싶은데 가격대가 좀 세지요?7. .
'05.12.26 3:02 PM (125.241.xxx.189)제 생각도
로뎀은 상사와 차분하게 점심 식사하기엔 적당치 않아요.
주부들이 친구들과 편하고 부담없이 먹기에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