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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를 먹어볼까 하는데요~
요새 감기도 너무 자주 걸리고 몸도 허 한 거 같아서
생애최초 대출이 아니라..^^생애최초로 보약을 함 먹어 볼까 싶은데요.
흑염소를 먹어 볼까 합니다.
근데 이거 어디서 맹그는 건지 모르겠네요..한의원? 건강원??
글구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도...양은....제가 맘대로 정할 수 있나요?? 아님 한마리, 반마리 이런식??
또, 안받는 체질이 있으니 한의원에가서 체질 검사를 먼저 해 보란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한의원에서 약 안 짓고..그런 검진 만도 해주나요??
어울리지않게 첨으로 것도 스스로 보약 먹어 볼려구하니..어디다 물어보기도 민망하구..^^:
좀 알려주세요.~
1. 이왕이면
'05.12.24 12:19 AM (211.194.xxx.22)시골에 아시는 분 계시면 흑염소 직접 키우는 집에 가서 골라서 믿을만한 보신원에 가서 흑염소랑 맞는 약재들과 함께 다려 드시면 좋은데.. 약재도 가능하면 직접 가서 사셔서 보신원에 가져다 주면 더 확실하겠지요. 보통 약재상 가면 체질 이야기하고 흑염소에 넣을꺼라면 알아서잘 챙겨주더라구요.
그럼 값도 값이려니와 믿음이 확 가니까 몸 보신이 절로 될 것 같은데.. 너무 번거럽겠지요.
흑염소도 사료보다는 방목해서 들이나 산에서 키우는 흑염소가 정말 약이되거든요.
혹 주변에 부탁해보실때가 있으면 좋으실텐데... 에쿠.. 오히려 더 헤깔리게 하는건 아닌지??
어째튼 여자한테는 흑염소가 좋다고 해요. 우리 시누도 흑염소먹고 원기회복 했거든요.2. .
'05.12.24 12:40 AM (218.153.xxx.159)저도 녹용도 여러 번 흑염소도 여러 번 먹었는데
녹용보다는 흑염소 먹고 면역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알음알음으로 시골에서 살 수 있음 좋을 거예요.3. karinsa
'05.12.24 1:17 AM (220.71.xxx.157)흑염소 괜찮은것 같아요.
엄마가 저혈압인데.. 키우던 개가.. 동네 흑염소를 물어서.. 염소 치료비 물어주는것도 웃기고..
그냥 그거사다 흑염소 내려먹었거든요. (2마리) 평소같음 아부지 드릴텐데.. 한의원 아줌마가
흑염소는 여자가 먹어야 하는거라고.. 신신 당부를 해서 드셨는데 전엔..아침에 일어날때
얼굴이 하~애서 쓰러질것 같았거든요. 흑염소 먹고나서 몸 많이 좋아지셨어요.
화색도 돌고... 혈압도 정상혈압 찾았고..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드셨다 싶어요..
저도 나중에.. 한번쯤 더 해드릴까 생각중이에요 ^^4. 올리브~♥
'05.12.24 8:14 AM (222.111.xxx.157)흑염소 고혈압은 드시지 말라고 하던데 한의원에 물어보고 드셔요
우리 어머님은 절대로 드시지 말라고 하던걸료 중풍이 올지 모른다고 알아보심이 좋을듯하네요 ...5. 아이둘
'05.12.24 8:42 AM (221.140.xxx.188)저도 흑염소 먹고 몸이 따뜻해졌어요.
그런데 흑염소 먹으면 음식이 무지 땡깁니다.6. 쐬주반병
'05.12.24 3:31 PM (221.144.xxx.146)저도 친정엄마가 몸이 안좋으신것 같아서 흑염소 한번 해드렀네요.
너무 좋아하시고,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했어요. 여자들한테는 흑염소가 좋다고 하네요.
저는 제 친구 남편이 건강원을 해서 거기에다 믿고 맡겼었어요.
엄마의 안좋은 부분이나, 병원에서 어디어디가 좋지 않다고 하는부분 얘기했더니,
친구신랑이 알아서 국산한약제까지 넣어서 다려보내줬어요.
엄마가 많이 좋아하셨어요. 소화도 잘된다고..(저희 엄마가 신경성으로 소화기관이 좋지 않거든요)
가격은 30만원에 했습니다.
혹, 아는데가 없으시면 제가 연락한번 주세요. 연락처 가르쳐드릴께요.
017-341-7027 쐬주반병입니다.7. 두방울찐니
'05.12.24 4:14 PM (220.86.xxx.29)글쎼요 저 아는 사람들은 모두다 흑염소 먹고 2-3년안에 돼지엄마로 효과 봤어요 너무 마르고 살이 안찌고 해서들 먹었는데 그즉시는 모르겠는데 서서히 건강해지면서 아프다는 소리않하고는 살이 많이 붙더라구요 겁나게..일장일단이긴한데 저느 무서워서 않먹습니다 여자들은 개소주가 낫다고하는 분도 계세요
8. 원글..
'05.12.25 4:33 PM (61.74.xxx.17)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근데 슬쩍두려워지네요..저두 돼지엄마 될까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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