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유리가 깨졌는데 어떻게 버리나여?

[궁금이]

좀전에 뜨거운 주전자를 올렸놨더니 식탁유리가 소리를 내면서 깨졌는데...어떻게 버려야 할까여??

요즘은 쓰레기 버리는게 아무렇게나 버릴수가 없어서..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 살거든여...이것두 신고해서 버려야 하는지 궁금하네여...

[대량은]

유리공장 같은곳에 따로 수거해 가는 분들이 계신데...개개인이 깨진걸 가져가지 않구요~
전 유리깨지면 신문지나 못쓰는 옷가지를 덮어서..더 잘게 쪼개서..손베지 않게 신문지로 여러번
말은 담에 쓰레기봉투에 넣어요~ 행여 청소하시는 아저씨들이 쓰레기봉투를 무심코 만졌다가
손베시면 안돼잖아요~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나요???

[..]

제가 좀전에 딸아이 책상유리 와장창 깨먹었어요.
아파트인데 관리실에 가서 물어보니 잘게 깨서 불연성쓰레기 버리는 포대에 담아 내놓으라네요.
1층에 가지고 가 망치로 더 깨서 담아 쓰레기통 옆에 얌전히 갖다두었습니다.

[저런]

저도 그전에 똑같이 뜨거운 냄비 올려놔 8미리 식탁유리
깬적 있어요.쫙 금이가던걸요
저흰 아파트인데 유리는 한켠에 세워 놓으면 언제 수거해 가는지는
모르겠는데 가져가던데요.
유리는 깨진부분 잘라내고 쓸수 있으니까 신고하고 버리진 않아도 될듯
싶은데, 빌라라고 하시니 위험하지 않게 잘 알아보고 버리셔야 겠네요.
도움되는 말씀이 아닌듯 하네요^*^

[식탁유리]

다시 맞추면 유리집에서 가져 가던데요.

[저는]

동사무소 가서 수수료 내고 스티커 받아와서 붙여 냈습니다.
깨진 부분만 잘 싸서 내놨더 것 같아요. 밤 중에 한귀퉁이에 얌전히 놓고 왔었는데
바로 수거해 가시더군요.

[아파트]

유리 담는 포대2000원인가를 사서 부셔서 담으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