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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장나라pc 넘 비싼듯..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05-12-21 01:00:58
그냥 지나치려다 거래중이란 말에 한마디 씁니다.

댓글달기 뭐하고 해서..

최저가 7만원에 무료배송인 제품이던데..

쓰던걸..육만원에 착불이면 너무 한거 아닌가요?

아베에서는 사만원에 내놓으시던데..다른 분들..

다시 가격조정 하셔야 될것 같아요.
IP : 218.152.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한마디
    '05.12.21 1:08 AM (221.146.xxx.14)

    장나라뿐만아니라..간혹가다보면 정말 말도 안된가격으로
    물건파시는분이있어요
    자긴 새옷이고 1번밖에 안입었다지만..다른사람손에 넘어갈땐..헌물건인데도 말이죠
    그런것보면서..혼자서 양심도없는인간..하면서 보고 있다죠 ㅋㅋㅋ

  • 2. 지나가다가
    '05.12.21 1:30 AM (211.168.xxx.62)

    궁금해서 저도 검색하게 되었는데 그냥 비싸다고 댓글 다는게 낫지 않을까요
    괜히 궁금증이 생겨서 다른분도 누군지 계속 검색하시게 될텐데..그분 넘 민망하게 되어버리는것
    같아서리...또 이런것도 장터을 위한(?)것이라고 말하면 할말없지만 딱 보아도 누구이신지 아는데..;;
    저도 82죽순이 이지만 다른 검색사이트 다녀봐도 이렇게 뒤로 이야기하는곳 못봣어요
    가끔 넘 황당한 가격이 올라올땐 내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니 그냥 지나치지만
    이렇게 글까지 남기는 오지랖은 없는뎅...

  • 3. 저번에
    '05.12.21 1:50 AM (218.238.xxx.55)

    보니까 어떤분이 그런 댓글 달았다가 원글님께 무안당하시는거 본적 있어요
    기분나쁘다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 왜 남의 장사에 토다냐 이런식이요
    쪽지는 괜찮은지 알았는데 그것도 답쪽지 보내서 시간 남아도냐 이런식으로 보냈다는 글 보고
    히겁했던적이 있어요
    아마 그래서 쉽게 댓글 못 달고
    그렇다고 넘어가기엔 좀 걸리고 하니까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시는것 같아요
    전 소심해서 잘 못하지만 알려주시는분들 행동이 오지랖 넓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모르고 사시는분들은 넘 안된일이잖아요

  • 4. 이 곳이
    '05.12.21 2:25 AM (218.153.xxx.159)

    소근소근 이야기하는 게시판이잖아요.
    주제넘게 남의 일에 참견한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 5. ...
    '05.12.21 6:24 AM (58.143.xxx.62)

    사람이란게 참 이상하죠?
    내가 팔땐 누가 그런소리하면 기분 나쁘고,남이 비싸게 팔면 욕하게 되고.
    근데요.모르고 그럴수도 있어요.
    팔면서 가격검색 한번 정도는 해보는 센스도 필요하지요.

  • 6. ㅇㅇ
    '05.12.21 9:28 AM (211.205.xxx.25)

    아무도 토를 안 달게 되고 자게에서조차 뒷다마한다고 오히려 글올린 사람을 비난하면 잘모르시는 분들만 바가지쓰고 잘못 구입하게 되어 속상할거에요.
    쪽지말고 댓글로 구입하면 쪽지보내 힌트라도 줄 수 있지만 비공개면 알려 줄 수도 없고요.
    아무도 말안하고 지나가면 괜찬은지 알고 구입하게 될지도 몰라요.
    설마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보고 갔는데 아무도 말을 안하고 넘어갔을까 싶은거죠.

  • 7. 그래도
    '05.12.21 9:47 AM (61.100.xxx.161)

    이렇게 자게에서라도 가격비교를 해주시면 전 좋아요. 옷같은것이나 화장품들도 그렇고 일일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가격비교하긴 정말 힘들거든요.
    그렇다고 자기 이름걸고 비싸다고 리플달기는 정말 매정해보이지 않나요?
    전 좋아요

  • 8. ...
    '05.12.21 9:53 AM (210.95.xxx.231)

    제가 그 PC를 구입했는데요.. 육만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그분께 샀답니다..
    바가지썼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구요..

    쪽지로 아이가 너무 가지고 싶어하는데 가격이 부담이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가격 다운해서 쪽지주셔서 지금 기쁜맘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파는 사람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격책정이 잘 안될때가 있으니 살짝 쪽지로 정중하게 알려주셔도 될듯해요..
    장터에서 이런저런일로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기에 저도 혹시나하고 쪽지를 보낼까말까 하고 망설였는데 맘좋게 거래에 응해주신 좋은 분이시라 알려드립니다.

  • 9. \
    '05.12.21 9:53 AM (211.111.xxx.90)

    맞아요! 여기 나오는 옷 같은 보면 모두 "한번 입었을까해요" 그런식이 많아요

  • 10. 흠..
    '05.12.21 11:38 AM (143.248.xxx.104)

    한번입었을까해요 라고 하면 전 얼마나 옷이 맘에 안 들었으면 안 입었을까(결국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던데요...

  • 11. 옷은
    '05.12.21 2:52 PM (221.147.xxx.56)

    사놓고도 잘 안입게 되는경우가 종종 있는거 같은데요...
    특히 정장류 같은 경우가 그렇더라구요. 결혼식이나 특별한 일 있을때 비싸게 사서 한번 입었는데,
    그담에 아끼느라 못입고,그러다보니 살쪄서 못입고...

  • 12. ++
    '05.12.22 10:30 AM (58.145.xxx.12)

    와~~너무들 하신다.. 여기 사신분이 이케 리플 달았는데.. 여기 글쓴사람들은 한번 써 놓고선 보지도 않는다는 건데.. 다들 정신없이 사셔서 그렇다면 ,.. 아예이런글 올리지 말고.. 리플 좀 신중히 답시다.. pc도 싸게 사셨고 거래도 만족 한다 잖아요.. 사신분 거래 후기 올ㄹ려서 파신분 명예회복 시켜 주세요~~파신분이 이글 읽으면 소름끼치겠어요.. 장나라pc 라고 떡허니 걸어 놓으니.. 다알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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