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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좀 올렸으면 ...

언제까지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05-12-20 13:09:46
유행지난 가방이나 그릇들좀 그만 올렸으면 해요.
벌써 몇번째인지 팔리지도 않는데 꾸준히 올리네요.
자세히 보니 오래전에 나온 통까지 있는데 요즘 누가 저런걸 쓸까요?
거저 줘도 쓸까말까한 것을 착불로 누가 살까요.
전에도 사은품으로 나오는 그릇을 누가 산거 같은데 모르고 사시는 분에게 속상해 할 건수를 줄여줬으면 하는 심정에서 상당히 기분나쁘더라도 글올립니다.
IP : 211.205.xxx.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5.12.20 1:13 PM (222.233.xxx.60)

    같은 생각입니다.죄송한 말씀이지만...

  • 2. 동감
    '05.12.20 1:13 PM (210.97.xxx.98)

    또 어떤분 앙고라 티셔츠 도대체 어제까지 올릴련지...

  • 3. 저도
    '05.12.20 1:15 PM (61.84.xxx.139)

    보고 있으면 좀 심하다 하는 생각이 들 때 있습니다.
    그냥 옆집 줘도 사용안할 듯한 물건들이 있더군요.
    과감히 재활용으로 보내시고
    내가 쓰면 좋은데 사이즈 관계로 피치못 할 때 정도면 좋겠어요.
    유행지난거 팔아서 새로 사는 데 보텐다하는 생각 버리시구요.
    어쨌든 모든건 판매자나 구매자 판단이니 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4. 언제까지
    '05.12.20 1:20 PM (211.205.xxx.42)

    판매자분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이지만 정보에 어둡거나 아직 초보주부가 실수로 구입하고 속상해할까봐 몇번이나 망설이다 올린 글이에요.
    내동생.내딸이 싼맛.사진발에 잘못 생각해 물건사고 마음상하면 안좋잖아요.그래도 82라는 이름을 믿고 구입하는 점도 있을건데 심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 5. 저두
    '05.12.20 1:22 PM (218.48.xxx.217)

    사진상으로 괜찮아보이는 앙고라쉐터 산적있는데 입어보니 배꼽쉐터더라구요.
    그 뒤로 회원장터에서 중고 옷 안 삽니다.

  • 6. 전 알아요..
    '05.12.20 1:25 PM (218.53.xxx.231)

    사람들이 이런 것도 고깝게 쳐다볼까요?
    탈의실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러던,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일부러 그러던, 아님 회사에서 광고 효과로 시켜서 그러던 나한테 지장주는거 하나 없는데.
    유니폼 입은 직장이 어디 스튜어디스 뿐인가요?22222222222222

    학생도, 경찰도, 다 유니폼 입는데 뭔 상관인가요.
    게다가 회사방침과 사정상인데 그걸 왠지 승무원 개인에게 따져묻는 듯한 글들이 많네요.
    이해 안 가요.

  • 7. 저도
    '05.12.20 1:27 PM (58.78.xxx.147)

    저도 공감* 무한대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보러갔다가 햐~ 대단하신분이다하는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 8. ^^
    '05.12.20 1:33 PM (163.152.xxx.46)

    인지상정..

  • 9. ..
    '05.12.20 1:34 PM (222.106.xxx.108)

    윗분들 의견이 마자여...

  • 10. 그분...
    '05.12.20 1:39 PM (58.140.xxx.41)

    정말 꼭 팔아야겠다는 생각이시라면... 가격이라도 왕창 내려서 택포함으로 파셨으면 좋겠네요
    가격보면 안나갈만 해요...게다가 착불이라니....

  • 11. ...
    '05.12.20 1:43 PM (203.241.xxx.23)

    저도 앙고라 쉐타 날마다 올리시는 분께 한 말씀하고 싶었어요
    제발 좀 참아 달라고...

  • 12. .
    '05.12.20 1:53 PM (211.253.xxx.41)

    장터는 거의 안들여다 보지만 혹시나 하고 가봤는데 헉~ 놀랐습니다.@.@

  • 13. 냄새날만한
    '05.12.20 1:54 PM (211.208.xxx.39)

    중고 구두도 제발 스톱이요!

  • 14. 3
    '05.12.20 2:03 PM (211.199.xxx.87)

    암튼 다들 장터에 뭘 팔려구 82들어와서 레벨업시키는것 같아요.
    요즘 리콜되는 제품파는분도 전에 엄청 게시판 도배해서 레벨 올라갔다구 좋아하더니 연속으로 장터에 뭘 올리시는데.......
    대단하세요. 어쩌다 리콜되는 일까지.......
    싸다구 엄청 올리시구..
    장터가 점점 이상하게 변하는 것 같아서요...

  • 15. 저도 피해자
    '05.12.20 2:17 PM (58.238.xxx.112)

    사진발보고선 옷을 착불 2벌 각각 다른분께 구입했었는데요 받아보보선 실망만 하구선 걍 버렸어요
    환불은 소심해서 못하거든요
    그 전엔 드라이기 하나랑 휴대용드라이기 (아마 사은품으로 나온거같더라구요) 사진보고선 착불
    만원 구입하구선 글쎄 실물보고선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식구들한텐 공짜로 얻었다 했죠 뭐
    근데 한번 속으면 관둬야 되는데 자꾸 장터 기웃거리는 저한테도 잘못이 있긴 있네요 ^^;

  • 16. 4
    '05.12.20 2:18 PM (221.153.xxx.12)

    전 엘란트라 올리시는 분..
    12년 다된 차값으로는 너무 비싼 거 같아요.
    지금부터는 부품값이 한참 들어갈거고
    사실 언제 멈출지 모르는 나이(?)인데..
    얼마전 폐차한 제 엘란트라랑 나이가 같은데요.
    제 차도 한번도 고장, 사고 없었지만 폐차했거든요.
    중고차시장에 나와있는 가격보시고 올리신듯한데
    거긴 싸게 매입해서 다 고치고 마진 붙여 올린거구요.
    글쎄요 제 생각에는20만원 정도라면~~
    전 오토였는데 폐차하니까 10만원 주더라구요.
    아마도 물정을 모르셔서 그렇게 올리시고
    안팔리니까 자꾸 올리시는 듯한데...

  • 17. 엘란트라
    '05.12.20 2:24 PM (218.51.xxx.79)

    저도 비싸다 생각들어요.
    많이 받아야 30-50만원 정도..
    소심해서 직접 말 못하고 여기서 뒷다마만...쩝

  • 18. 4
    '05.12.20 2:25 PM (221.153.xxx.12)

    에구 오타가
    제 차는 스틱이었는데~~
    이상 극소심이었습니다.

  • 19. 어머....
    '05.12.20 2:26 PM (58.140.xxx.41)

    전 관심갖고 있었는데.....
    90까지 가격이 내려가길래....그분 너무 가격 못받으시는거 아닌가....살짝 걱정까지 했네요....
    비싼거였군요,,,,

  • 20. 엘란트라
    '05.12.20 2:31 PM (211.108.xxx.24)

    동감 100표!!

  • 21. 어머....
    '05.12.20 2:33 PM (58.140.xxx.41)

    근데요....6만키로밖에 안뛰었다는게 사실이라면 괜챦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아직도 관심중.....

  • 22. 머..
    '05.12.20 2:38 PM (211.108.xxx.24)

    그분차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중고에서 키로는 별의미 없는걸로..

  • 23. 4
    '05.12.20 2:41 PM (221.153.xxx.12)

    차는 무조건 키로 수가 적은 것 보다 적당히 운행해주는 것이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연식에 비해서 너무 운행을 안한 차도 중고차 시장에선 제 값을 못받느다고 하네요.
    또 운전자가 중간에 여러번 바뀐 차도 물론 감가 요인이지요.
    괜히 그분의 차를 흠잡는 거 같아 마음이 좋지 않은데요.
    팔고 사시는 건 당사자 마음이지만
    중고장터의 취지에 맞지 않는 가격인듯해 몇마디 거듭니다.

  • 24. ^^
    '05.12.20 3:59 PM (58.140.xxx.126)

    울 시아버지 말씀이 주행거리 손본 차도 많대요...(카센터 운영중이심)
    파시는 분도 중고 사신거니까 그전에 거리 조작된 차일수도 있고요...
    그냥 노파심에...

  • 25. **
    '05.12.20 4:30 PM (221.166.xxx.169)

    유행 지난그릇 하니까 생각 나네요
    제가 아파트 입주때 아는 언니가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그릇.
    유리 화채 그릇인데 정말 오래된 .. 사은품으로 받은 그릇.

    담긴 상자 겉에 주방 찌든때 까지..........
    (ㅎㅎ 그래도 감사히 받았지요 쓰진 못했지만.)

  • 26. 그러게
    '05.12.20 5:25 PM (222.112.xxx.243)

    특히 아이옷 중고 샀는대 너덜너덜 정말 슬프고 짜증나대요..
    임산복 보풀왕창 거져주어도 욕먹을 .. 사고 한번도 안입었어요 하도 우울해서..
    네임을 확밝히고 싶지만 도닦는 마음으로 참습니다..

  • 27. 여튼...
    '05.12.20 6:08 PM (211.168.xxx.62)

    지나가다 읽지만,,
    남의 뒷담화는 보기 안좋네요..전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모여서 사람 뒷얘기 하는게 왜케 안좋아 보일까요?.....

  • 28. 글쎄말예요.
    '05.12.20 6:36 PM (218.237.xxx.182)

    여기서 얘기하시는거 별로네요. 직접 쪽지보내시던가 장터에 올리시던가.....
    저도 그런 분들 지겹긴 하지만 여기서 이런 글 읽으니 맘이 않좋네요.

  • 29. 뒷담화
    '05.12.20 8:12 PM (211.205.xxx.78)

    뒤에서 쑥덕쑥덕거리는게 아니죠.
    본인들도 직접 와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라는 취지에서 쓴 글이죠.
    뒤다마는 본인 없을 때 하는 이야기지만 자게는 본인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와서 보는 곳이잖아요.
    실명으로 올리면 바로 날라오는 쪽지에...서로 얼굴 붉힐 일이 생기고 그러니까 솔직한 글이 안올라오죠.

  • 30. 맞아요
    '05.12.20 10:24 PM (222.237.xxx.184)

    맞아요..이건 뒷담화라기 보다 정보 차원인것 같아요..

    실명으로 올리면 그분이 반성하기 보다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식으로라

    도 글을 올려서 구입자 분들이 사고 나서 후회나 마음의 상처를 덜 받는게 좋은것 같아요

  • 31. 중고차
    '05.12.21 10:35 PM (210.124.xxx.228)

    글쎄요...저두 얼마전 엘란트라 올리신분 봤는데...
    좀 안타갑네요... 10만원에 폐차하신분도 계신다는데...
    그런데 개똥도 약에 쓸려면 없다고 박상 그런 연식의 차를 구하려면 없더라구요.
    어쩌다 30-50만원짜리 오토차보면 정말 답안나오는 것들이고...
    그나마 쓸만 하면 100은 넘더라구요...
    20-30만원 말씀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시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만약 엘란트라를 전에 올리신분과 비슷한 연식에 오토이고 무사고에 10만킬로 이내의 차를
    20-30만원에 파신다면 제가 사겠습니다...올리십시요...
    그만큼 20-30만원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는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70-90만원정도가 장터가에 맞는 듯합니다.
    이글을 올리는건, 전에 엘란트라 올리신분이 말도안되는 가격에 올린것 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약간 비싸긴해도 90이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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