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혈의 경험있으신 분 ...

증상문의 조회수 : 431
작성일 : 2005-12-20 00:25:51
예전에 자게에 구토증상으로 문의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답글과 인터넷 검색등으로 위에 문제가 있다는 정도의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위질병관련 설명에 하혈에 관해 안좋게 써있더라구요 ...

가끔 생리와 무관하게... 수면 부족이거나 피곤할 때에...

어두운... 고동색 정도의 피가 팬티에 묻어있는 걸 발견하곤 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좀 무서워져서요 ...

위가 나쁘지 않은 사람도 저런 정도의 하혈은 흔히 있는 건가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증상 들이 겹쳐지니 불안해집니다... 에휴...






IP : 61.198.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05.12.20 1:04 AM (58.233.xxx.163)

    낼 당장이라도 병원가세요!!

  • 2. 님,,,
    '05.12.20 8:29 AM (219.241.xxx.105)

    가까운 병원이라도 얼른 다녀오세요.
    병을 자가 진단하여 약을 챙겨드시던 울 아버지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 다녀오시면, 안심되고 약 먹으며 나아질 수 있는 것을
    왜 속을 끓이며 집에 계세요... 병원 다녀오시고 후기 넣어주세요^^&

  • 3. 원글입니다
    '05.12.20 10:39 AM (61.198.xxx.33)

    사정상 병원에 못가고 있어요 ... ; 아마도 내년 초 쯤이면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왔던 하혈 비슷한(?)증상이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던거라...
    어떤 증상이라고 조차 인식하지않고 살아왔는데...
    저런 증상이신 분 안계신지 ...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듣고 싶었습니다...
    위에 두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

  • 4. 예나예희
    '05.12.20 12:41 PM (211.239.xxx.48)

    저희 이모가 56되셨는데요, 올 7월부터 2개월가량 하혈을 하셨답니다.
    매일 나오다 가끔나오다를 반복했구요.
    그래서 삼성병원에 가서 검사받으셨는데
    자궁암1기말기가 나와서 10월달에 수술하시고 ,
    28일간 방사선치료받으시고, 퇴원하셨답니다..
    빨리 병원가셔서 검사받아보세요.
    지금은 아무일도 못하시고 집에서 쉬고계십니다..
    아무일 아니길 바랍니다...

  • 5. 원글입니다
    '05.12.20 11:43 PM (218.222.xxx.33)

    예나예희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혈은 자궁과도 관련이 있군요...
    혹시 큰병이면 어쩌나 생각하니 머릿속이 아득해졌습니다.
    아무 것도 아니길... 바래야죠...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69 50%의 진실로 그를 격려해야 합니다. 12 너무나동감 2005/12/20 1,278
46268 친구가 머리 싸매고 있어요~ 3 나도 고민 2005/12/20 638
46267 질문하신 답변에 감사의 인사를 합시다!!! 7 예의 2005/12/20 402
46266 잘 체하는데 병원가봐야할까요? 7 궁금 2005/12/20 563
46265 많이 쓰는 바늘 홋수좀 알고싶어용; 3 초짜주부 2005/12/20 162
46264 비뇨기과 추천해주세요. 병원 2005/12/20 145
46263 독신으로 노년을 보내는 경우 12 ㅜㅜ 2005/12/20 2,229
46262 답답해서요. 6 답답 2005/12/20 700
46261 베니건스, 아웃백, 티지아이... 맛난 메뉴 좀.... 5 함 가보까싶.. 2005/12/20 1,029
46260 인테리어때문에... 5 시우맘 2005/12/20 579
46259 파워포인트 샘플 파일을 볼수 있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 정우 2005/12/20 192
46258 장기주택마련저축연말정산.. 6 연말정산.... 2005/12/20 484
46257 하혈의 경험있으신 분 ... 5 증상문의 2005/12/20 431
46256 엑셀 한글 등을 단기코스로 배울 곳은 1 전산때문에 2005/12/20 195
46255 4살인데 학습지 뭐가 좋을까요? 3 4살 2005/12/19 391
46254 호주 여행에 대해서 여쭐께요. 2 호주여행 2005/12/19 320
46253 중고등 학부모 혹은 선생님들께... 4 궁금맘 2005/12/19 691
46252 긴급 SOS! 발톱! (임산부는 읽지마세요.태교에 안좋아요) 5 마미 2005/12/19 727
46251 철분제.. 1 바람이분다 2005/12/19 219
46250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도시락 드셔보신분 있으신가요? 7 에버랜드 2005/12/19 846
46249 모유양이 줄어드는 걸까요? 8 모유 2005/12/19 263
46248 연수 가도 될까요? 4 고민이 2005/12/19 442
46247 [펌]비오디드의 회사간부가 쓴 과학적 사실 19 소심녀 2005/12/19 962
46246 다이슨 청소기 정말 좋아요... 2 민우 엄마 2005/12/19 901
46245 오른쪽 옆구리가 갑자기 쥐난것 처럼 아프면. 12 아파요. 2005/12/19 1,076
46244 어찌하다보니 맏며느리가 되었는데.... 9 걱정. 2005/12/19 1,440
46243 천안에서부모님모시고식사할곳(일식)추천해주세요 2 2005/12/19 242
46242 [퍼옴] 황우석 논문 진위 논란 - 디씨과갤판 그것이 알고 잡다!! 4 성지순례 2005/12/19 768
46241 결혼이 고민되요. 조언을 부탁드려요 12 처자 2005/12/19 1,070
46240 모든병에는 완치란 있을수 없다..단지 관리만 있을 뿐이다. 고명숙 2005/12/19 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