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점 코스트코갔다왔습니다.

[봄날햇빛]

저녁8시좀넘어서 갔는데요. 주차장이 거의 만차일정도로 사람엄청많았습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엄청 많더군요.
휴지와 생수를 사고요. 휴지는 크리넥스를 많이 사가시더군요. 제가 쿠폰을 안갖고와서리
전 그냥 kirkland휴지샀습니다.양도 많고 함 써보고싶어서요.
그리고 과일코너에 갔지요.
제가 임신중이라서 과일이 상당히 땡기거든요.
오렌지가 19990원에 나왔던데 엄마가 요즘 귤이 제철이라고 귤한박스를 사셨어요.
귤은 제주산이였구요. 11000정도 줬던거같습니다. 집에 오면서 까먹었는데 달콤하면서 새콤하니
맛있더군요.
그리고 체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한팩에 19990원이었습니다. 오렌지랑 같은가격대라서 걍 지나쳤습니다.
스위티오 바나나한꾸러미 사주었구요.
참 딸기한팩이 6000원이 좀안되었어요. 몇일전에 킴스에서 한팩에 8000원정도 주고 샀는데요.
킴스것보다 더 싱싱하고 맛나보였습니다.
마늘다진거있나찾아봤더니 양재점에는 없더군요.
레몬한봉지를 사고싶었지만 차만들어먹기가 귀찮아서 그냥 왔습니다.
요즘 아이스크림이 심히 땡겨서 하겐다즐 살까 하다가 kirkland바닐라 한통샀습니다.
좀있다가 먹어볼려구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아이들용 장난감도 꽤있었어요.
코스트코는 언제나가도 참 재미있는 곳같습니다. 갈때마다 산것도 없이 돈은 많이 나오지만요.
^^~

[콩새]

마늘은 냉동코너에 있어요.
냉동만두 그런 종류 있는곳!!!

[^^]

코스트코 또 가고싶네요.구경하고 다니다 보면 몇시간 후딱 가던데..
전에 가니 양평점엔 kirkland휴지가 없었어요.써 보고 싶은데.
양이 너무 많아 질리기도 하지만 상하지 않는건 저렴하니 좋더라구요.
임신하셔서 과일 많이 드시니 예쁜 아기가 세상에 나올 것 같아요..^^

[simple]

앗, 커클랜드 아이스크림... 좀 그런데요....ㅠ.ㅠ 그냥 하겐다즈로 바꾸시는건 어떠실지..
저희집 하겐다즈 먹다가 그거 먹으니까 너무 달아서요...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이 저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사자고 난리치던 남편은 손도 안대네요...

[달구네]

커클랜드 휴지요.그게 저희집 휴지걸이에 비해서 커요.그래서 간신히 끼워 지기는 하는데 잘 안돌아가서 무지 불편해요.일반휴지에 비해 1cm이상 너비가 큰거 같아요.

[이틀전에]

갔는데 양평점에 ㅋ키친타올 있었어요..얼른 업어왔지요

[미서]

외근을 할때가 있어서...지난 주에 양평점을 처음으로 갔었습니다...
상봉은 2번 가본적 있고...주로 양재를 가는데...
물건 차이가 많더라구여...
양평은 좀 좁은것 같지만..물건 종류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더 오밀조밀하구여...
양재엔 없는 많은 것들이 있더라구여...예를 들어서 향신료 등등...
프린트 잉크구입했다가 집에 와서 보니 너무 비싸서 며칠후 다시 가서 환불했네여...
그김에 또 몇가지 사오구...잉크는 많이 비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