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부모님 모시고갈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한정식, 중식, 적당한 가격 일식)

[외식]

처음으로 친정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을 하려는데요.
분당에서 가야하는데 적당한 곳을 모르겠어요.
가격은 1인당 3-4만원 선이면 좋겠어요.
일요일 점심을 생각하는데요.
적당한 한정식이나 중식, 일식 중에서 좀 골라주세요.

[글케]

비싼데는 모르겠구요
율동공원 식당가에
두부마을이 좋더라구요
두부로 만든 각종 반찬에 전골시킬수 있거든요
4분이서 정식 (각 7천원쯤) + 생두부모듬 인가 이런거 시키심 합이 5만원이 안될듯한데..

[블루코스트]

어떠세요? 일식부페인데요.
얼마전 주말에 갔었는데요 예약이 필수인거 같아요. 저는 인터넷에서 보고 전화로 예약했었거든요.
초밥좋아하시면 여러종류의 싱싱한 초밥이 있구요 회집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쯔끼다시(?)를
부페로 먹을 수 있거든요.

[참!!!]

나물이네 사이트 가시면 분당 맛집 올려진게 있어요. 거기 한번 보시고 참고하세용^^

[얼마전에..]

공을기객장 이란 중국음식점에 갔는데요...
런치메뉴가 8천원,만3천원, 만8천원 짜리 있어요...

아님 요리로 시키셔도 되고..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좋았어요....
직원들이 서로 중국말로 주문하고 일해요....
저두 엄마모시고 갈려구요^^

[사비니]

감사합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월요일에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ㅠ.ㅠ

[고가]

괜찮습니다.
부모님이랑 동생내외들 다 가도 다 괜찮다고 해요.
정식이 아마 10,000원부터인가9,000부턴가..기억이 가물가물

[일인당]

그 정도 생각 하시면, 좀 더 쓰셔서 분당 말고 강남쪽 호텔 뷔페나 식당 그런 쪽으로 가셔요.
위에 말씀 해 주신 곳 외 분당에선 중식 취홍, 팔선생...
한식은 마실, 판교 좋구먼(율동 좋구먼 보단 판교점이 좀더 괜찮은 듯, 좀 정신 없기는 합니다만...), 남서울 c.c 앞 산들내...
회무침 하는 야탑의 강릉집은 4인 5만원 전후 정도면 되구요.
아니면 어른들이 계시지만 빕스도 괜찮지 않나요?

[kang]

정자동..주상복합쪽 뒷길에 블루차이나 라고 중국음식점이 있어요.
규모는 작은데 음식이 참 맛있어요. 룸도있으니 가족끼리 가기도 좋구요.

[두부..]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메뉴이긴한데, 두부마을은 요새 맛이 예전만 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