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변호사 혹은 공인중개사분들께 도움부탁드려요~

[걱정가득]

얼마전에 재건축 조합원 분양권을 매수했습니다.
급매로 나와서 시세보다 굉장히 저렴해서 정신없이 계약서쓰고
계약금 건네고 보니 너무 걱정이 되네요.
계약자체에도 문제가 좀 있는거 같고 너무 무리를 한것 같아서
어떻게든 계약금을 돌려받고 계약을 무효화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형이 동생명의로 사둔것이라며 형이 대리인으로 계약했는데
위임장, 동생신분증은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이유로 계약무효를 주장하고
계약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아는사람이 말하기를 대리인이 위임장없이 나와서
계약을 했더라도 제가 알고 계약을 한것이기 때문에 이것으로 계약무효를 주장할수는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무효화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만약 그냥 계약을 한다고 하면 중도금 1,2차, 잔금납입시 같이 동행해서
법적으로 문제없는이 확인해줄 법무사분이 필요한데 이런경우 법무사분 수수료가
어느정도인가요? 혹시 믿을만한분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공인중개사와]

계약을 했다면 그리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계약시에 중대한 과실이 있었다면 법적 책임 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