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의 주인공이 아들녀석 친구 엄마들이예요.
4년정도된 모임인데 해마다 동네에서 저녁을 먹고, 간단히 노래방가는
그런 망년회를 했었어요.
이번 망년회땐 이아줌마들이 시내로 화려하게 외출을 한답니다.
영화 태풍을 보기로했어요.
영화 끝나면 9시정도 될거 같은데..
바로 헤어지기 그렇잖아요..화려한 외출인데..
혹 명동근처에 분위기 좋고, 시끄럽지않은 술집이 있을까요?
6명이예요. 시간이 9시경이 될거 같아 훼미리레스토랑은 끝날 시간될거 같고,,
추천 해주세요..감사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임장소 추천해주세요.(명동)
화려한 외출 조회수 : 280
작성일 : 2005-12-15 16:21:58
IP : 218.152.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나가다
'05.12.15 5:06 PM (59.187.xxx.45)로긴을 하게 만드시네요 ㅋㅋ
제 경험상 연말이고 하니 조선호텔 오킴스 괜찮았던거 같아요
포켓볼도 하구요 시간도 좋구요
어차피 일년에 한번이니 이런데도 좋을듯 하네요
즐거운 연말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