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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가 입고 싶어요..

모피..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05-12-14 08:15:53
저 이제 25살인데
왜 벌써부터 모피가 입고싶죠??



* 완전 간단 질문;;
IP : 168.248.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2.14 8:36 AM (211.210.xxx.166)

    저는 24살부터 입었는데요. 더 간단 답글.

  • 2. 콩새
    '05.12.14 8:38 AM (222.238.xxx.16)

    나이 상관 없지요!

  • 3. 입으세요
    '05.12.14 8:53 AM (211.184.xxx.5)

    모든 일은 하고 싶을때 하는 것이 적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옷 입기는 더 그런 것 같아요.
    글구 요즘은 부~한 (엄마것 같은) 느낌 나는 모피 말고 이쁜것 많던데요.

  • 4. 나도 간단 답글
    '05.12.14 9:08 AM (220.85.xxx.138)

    전 23살부터 입었어요..
    후드티처럼 모자 달려있어서 다들 귀엽다고 하네요..
    입는거 나이랑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 5. 근데
    '05.12.14 10:25 AM (61.82.xxx.50)

    정말 따뜻해요...검정색 말고 젊은 분위기 나는 스탈로 입으면 이쁜데...

  • 6. 서른넷
    '05.12.14 10:26 AM (218.153.xxx.79)

    요새 하도 추워서 엄마가 물려준 완전 노티 밍크 입고 지하철 탑니다. 근데 밍크 입은 사람도 몇명 없지만 가끔 입은 사람 중, 제가 가장 어립니다. 하지만 신경안쓰고 막 입고 다닙니다.

  • 7. 스물여덟
    '05.12.14 10:59 AM (211.242.xxx.123)

    저도 올해 모피사서 입는데요...
    사러 갔는데 얼굴이 촌스러워서인지 왠만한건 엄마거 훔쳐입은 학생처럼 보여서 못입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입어보다 우연히 호피무늬를 입었는데...어머. 이건 괜찮은거에요.
    그래서 그걸 샀는데...첨엔 좀 그랬는데...넘 따뜻해서 시장 갈 때도 입어요 ^^;;
    정말 넘 따뜻해요!!!!

  • 8. 서른일곱
    '05.12.14 11:08 AM (220.85.xxx.144)

    날이 너무 추우니 나도 모피가 입고싶더라는...ㅠ.ㅠ

  • 9. 나도 서른넷
    '05.12.14 11:20 AM (220.88.xxx.51)

    저도 넘 추워서 모피 입고 싶어요. 내복을 아래위로 다 입어도 손이 꽁꽁 언다는....ㅠ.ㅠ

  • 10. 서른
    '05.12.14 11:22 AM (211.253.xxx.125)

    입고 싶은 모피도 사입고 사고 싶은 가방도 사고...뭐 이러다 보니 저축한 돈이 없다는. 윗글 소득 공제와 관련된...ㅠㅠ 태클은 아니구요.
    모피..입으면 예쁘긴 한데 대중교통 이용할땐 도무지 못입겠어서 차 끌고 다닐때나 입는다는.
    그리고 이왕 사실꺼면 비싸고 고급스러운 것으로 지르라는 한말씀도 추가.

  • 11. 콩새
    '05.12.14 12:06 PM (219.254.xxx.130)

    대중교통 이용할때 왜 못입죠???
    전 좀 좋은걸 했는데..
    잘 입어요.
    청바지위에 입으니까 누가 그러더군요.
    바지 좋은거 사입으라고...^^;;;
    겨울내 막 입

  • 12. 모피
    '05.12.14 12:09 PM (218.153.xxx.171)

    저도 입고 싶어요. 근데 남편이 제가 입으면 날나리 같아 보인다고 좀 더 나이들면 입으라고 만류하는 바람에... 애 초등학교나 입학하면 사 입으리라 다짐 중...(2년 남았음)..
    근데요... 사실 차 끌고 다닐 때는 모피 필요없지 않나요? 도리어 대중교통 이용할 때 추우니깐 모피가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어제 울 아파트 슈퍼 가니깐 모피 입은 사람들만 드글드글 하더구만요.(안 입은 내가 좀 뻘쭘했다는..)
    이제 모피도 대중화가 되어서 입고 다니셔도 되요. 걍 입으세요.

  • 13. 참 아이러니..
    '05.12.14 6:50 PM (210.115.xxx.169)

    엉뚱한 댓글.

    재래 시장이나 길가에서 이것 저것 조금씩 놓고 파는 할머니들 계세요.
    전 그 분들 취위에 길가에 앉은 것을 보게되면 모피가 필요한 사람들은
    정작 이런 분들이다...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데 따뜻한 모피는 좋은 모직 옷은 추위랑 별관계 없는 분들이 입지요.

  • 14. 참 아이러니님~
    '06.1.7 11:54 PM (220.121.xxx.39)

    사는게 그런거더라구요...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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