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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량 어떻게 되시나요?

^^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05-12-13 19:43:57
라면1개 드시고 성에 차시나요?
특히 짜파게티...이건 더 양이 작아요..몇젓가락 먹으면 금새 바닥을 닥닥닥....

배스킨아이스크림 쿼터 한통정도는 앉은자리에서...

삽겹살도 식당1인분 두줄은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따위 발상을..ㅡ.ㅡ#

보통여자보다 제가 잘 먹긴 하는거 같아요...

넘들은 라면 반개를 먹는다는데...(차라리 안먹고 말지요..ㅜ.ㅜ)
IP : 222.236.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05.12.13 7:50 PM (211.53.xxx.10)

    배 많이 고프면 라면 1개에다가 밥 한술 말아먹고요^^
    안그러면 라면 한개면 딱 맞고요.
    아이스크림은 안좋아하니 그냥 넘기고
    고깃집 1인분보다는 더 먹습니다.
    고깃집(음식점)에 고기가 아마도 1인분이200그램 내지는 250그램일겁니다.
    그러면 삼겹살 1근 사서 서너명 앉아서 먹는셈인데 그게 성인들 한테 양이 되겠나요.
    라면 반개 먹는 사람들은 아마도 다이어트에 돌입한걸겁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너무 상심하시고 그러지 마셔요.^^

    대한민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의 아줌마들이 드시는거라도 잘드셔야지
    아니면 대한민국 기우뚱 합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보통 식사량으로 보입니다.(라면을 두개 드시지만 않는다면^^)

  • 2. 제말이요.
    '05.12.13 8:01 PM (58.234.xxx.242)

    저도 국물 안먹고 면만 먹을때 항상 투덜댑니다...
    이거 누구 기준으로 만든거야...하고요..
    면만 먹으면 1개 반..아님,국물에 밥 반그릇 말아야 하구요...
    전 햇반도 1개 넘 작아서..큰 햇반 먹습니다....
    아, 챙피...ㅋㅋㅋ

  • 3. 콩새
    '05.12.13 8:10 PM (222.238.xxx.23)

    ㅠ.ㅠ....
    제가 그리 살다가 다욧트에 들어가면서...
    세끼 밥 반공기로 줄였어요.
    피나는 노력중...
    오늘 tv에 야식 나오는데...
    떡볶기에 들은 라면 ...
    ㅠ.ㅠ...이 앙물고 참았어요.
    어흐흑.....

  • 4. 딸기향기
    '05.12.13 8:13 PM (211.55.xxx.168)

    끼니때마다 밥은 한 공기...
    라면은 한 개, 짜파게티류나 비빔면류는 한 개 반...
    식당가면 고기 기본 3인 분...
    닭 혼자서 2/3 마리...
    덩치 작아도 이정도는 기본으로 먹어줍니다^^;;;

    잘 먹는게 남는거다 생각하고^^

  • 5. 전 더해요...ㅠ.
    '05.12.13 8:14 PM (218.159.xxx.103)

    저도 엄청 먹어요.
    라면은 한개 먹고 밥 반공기 정도.
    짜빠게티는 1개 반.
    삼겹살은 고기만 먹으면 2인분 정도.아니면 밥 한 공기까지..
    아이스크림은 간식으로 한 개.
    너무너무 사랑하는 냉커피는 하루에 큰 물통으로 하나 +@
    보통 집에서 밥 먹을때는 코렐 밥공기에 수북히 하나...
    치킨은 혼자 2/3마리 정도+맥주까지 마구마구

    아 너무 끔찍하게 많이 먹어요.
    저도 아예 안 먹으면 몰라도 조금 먹으면 입맛만 버린다는..흑
    커피는 좀 줄일 수 있음 좋겠는데 커피 안 마시면 하루종일 몽롱하거든요..
    지금 밥 먹기전에 간식으로 거의 양상추를 한통 처치했구요,
    배고플때는 생 배추까지 막 뜯어먹습니다..
    원글님 정도는 괜찮으니까 즐겁게 드세요^^

  • 6.
    '05.12.13 8:28 PM (211.168.xxx.71)

    라면 반개면 충분하네요..한창땐 앉은자리에서 3공기까지 먹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양이 줄어지는듯 하네요..
    드시고 싶을때 맘껏 드세요..^^

  • 7. 에구
    '05.12.13 8:57 PM (218.145.xxx.178)

    지금, 라면 한개에, 밥 한공기 말아서 다아 먹고, 배 두드리면서 앉았는지 어찌 아시고.....ㅎㅎ

  • 8. 흐~
    '05.12.13 9:23 PM (210.106.xxx.173)

    저는...라면 한개는 조금 많은듯 하고...
    반개는 모자라고...그렇던데요...^^

  • 9. 임산부
    '05.12.13 9:35 PM (210.126.xxx.44)

    저 지금 임신 5개월째 인데요,
    라면 가끔 땡길때 먹거든요? 진라면 컵라면 (사발면 말구요, 좀 작은거요) 한개에 국물에 밥 한 숟가락.
    밥은 한식 밥공기(코렐아님)로 2/3 정도, 나물 위주로 먹구요.
    중간에 카페라떼, 우유 한잔, 귤 2~3개로 간식 끝이에요.
    둘짼데 이상하게 별로 양이 많이 늘지 않네요.

    평소 먹는 양이랑 비슷하구요, 임신전엔 간식은 별로 안했어요. 땡기질 않아서.
    근데, 슬픈건.... 별로 먹지 않는것 같은데도 몸무게는.... ㅠ.ㅠ

  • 10. 남다른..
    '05.12.13 11:59 PM (204.193.xxx.20)

    전 너무 많이 먹어요..
    항상 신랑밥보다 더 많이 푸죠.
    신랑이 웃으며..'넌 너가 한 밥이 그렇게 맛있냐?'

  • 11. 하하..
    '05.12.14 12:15 AM (59.1.xxx.16)

    윗분님 남편 넘 귀여우세요...^^

  • 12.
    '05.12.14 12:20 AM (219.241.xxx.105)

    귀여운 리플들이네요.
    저는 밥 두공기씩 먹으며,,, 내가 애써서 찌운 살들 누가 뭐라냐고
    하던 사람이네요.
    이제는 라면 한 개 많아요,
    밥도 반 공기 먹네요,,, 대신 중간에 간식 조금씩 먹어요.
    그게 요즘 유행 다욧트랍니다.

  • 13. 울 신랑은
    '05.12.14 8:32 AM (222.232.xxx.241)

    자기가 본 여자 중에 제가 제일 많이 먹는다구...맨날 구박이랍니다.

  • 14. ㅋㅋ
    '05.12.14 9:10 AM (203.247.xxx.11)

    저도.... 위가 크죵. ㅋㅋ 라면 한개.. 거뜬히 먹어요. ㅋㅋ 햄버거 세트메뉴도 한개 거뜬히 먹구요 ^^ 삼겹살도... 1인분은... 입가심이죵. ㅋㅋㅋㅋ 울 남푠이랑 삼겹살.. 4인분 먹어봤네요. ㅋㅋㅋㅋ 머.. 잘 먹는건 죄가 아니죵.. 다만. 살 안찌게 운동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 15. ..
    '05.12.14 10:03 AM (59.10.xxx.105)

    저두 요즘 식욕이 땡겨 미칩니다..ㅋㅋ
    요즘 퇴근후 먹는 양이.. 밥 두공기, 고구마찐거 3개, 귤2개랍니다..ㅋ
    라면은 간식이죠.. 1개는 거뜬..
    배고플땐 라면1개에 밥한공기..ㅋㅋ
    전 제가 잘먹어서 그런지.. 음식갖구 끄적끄적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보기싫더라구요..
    글구.. 마니먹더라두 그만큼 움직이거나 운동하면 괜찮은듯해요..^^

  • 16. 모~
    '05.12.14 12:32 PM (210.94.xxx.89)

    소화 잘 시키고 살 안찐다면야 괜찮죠..
    전 엄청난 소식이예요. 아침 우유나 요거트에 무슬리나 청국장 한 스푼.
    점심 밥 반공기 정도, 저녁 낫또 100g 정도.. 그리고 간식으로 과일 조금..
    그런데 체지방이 30%에 육박합니다.
    이런 저주받을 체질을 우째 개선하죠?

  • 17. 과일최고
    '05.12.14 12:41 PM (58.79.xxx.36)

    라면은 한개를 물려서 못먹고
    간식으로는 과일로 배가 째지도록 먹어요
    밥,라면,떡등은 조금만 먹어도 질려서 손을 놓게되고
    튀김류는 일년에 한두개가 전부인데
    추어탕은 뚝배기 한사발 뚝딱!
    과일은 자다가도 일어나서 먹는 과일충입니다

  • 18. ㅠㅠ
    '06.1.7 11:52 PM (220.121.xxx.39)

    겨우 줄여논 위가 요새 다시 커질라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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