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코앞이라 언제 애나올지 모르는데...
지방사시는 시어른들이 갑자기 올라오셨어요..
김치도 갖다 줄겸..애낳기전에 한번 보고 가고 싶다고...ㅠㅠ
좋은 맘으로 오시는거지만 에고고 힘들어라...
일단 대청소하느라 기운빼고 휴~
가끔 오시는거고 해서 나름신경써서 저녁상도 한상 떡~
담날 아침도 남편 출근시간에 맞춰 한정식상으로 떡~
진짜 힘들더군요...
허리가 끊어질듯한것이....밑은 빠질것같고...
원래 아침밥안먹는 남편인데...
먹는것도 고역일듯해서 밥 쬐끔에 국 쬐끔줬더니...
어머님은 아들밥적다고 걱정걱정...ㅋㅋ(남편 비만입니다-.-;)
그러고 1박2일 시누포함 시댁식구들 재우고 먹이구 다 가신담날 아침..
남편은 다시 일상으로 사다놓은 빵한쪽들고
후다닥 나가네요...ㅎㅎ
하루 사이 너무 처지가 달라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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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애낳음 애보러 오셔서 저 산후조리원 가있는 동안
저없는 빈집에서 남편 밥챙겨준다고 손주보는 재미에 계속 계실듯한데....
것두 스트레스받네요....저있을때 오시는건 괜찮지만...
내 살림 다 보여주는것도 솔직히 싫고
애낳을 걱정보다 이런 걱정을 하고 있으니....에구...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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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수다 조회수 : 326
작성일 : 2005-12-12 12:24:08
IP : 61.74.xxx.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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