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임신 7개월에 부끄러운 정맥류
오늘 한의원에 가려구 하는데, 훈증기 써도 좋다던데 임산부가 써도 괜찮을까요? 아기가 더워할것 같아서요. 혹시 걸리신분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담주에 태국 놀러가려했는데 가고는 싶어 그때까지 좀 낫길 바라구있어요. 네이버 지식검색에도 저 같은 임산부는 없더라구요. 아 외로운 병마의 길...
1. 오잉~~
'05.12.12 1:34 PM (61.100.xxx.168)아니 '그 곳'이라 하면 애기 나오는 곳 맞나요?
저는 정맥류라 하면 다리에만 생기는 건 줄 알았는데 그 부위도 생기는 군요.
저도 곧 아이가 태어나는데 말기에 들어서면서 부터 가끔식 다리만 확인했거든요.
임산부책자에 보니까 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선 오래 서 있지 말고 다리를 높게 해주라고
했던 것 같은데 혹시 그 부위도 오래 서 있는게 좋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의사가 아닌지라 별다른 도움 못 드려 죄송해요....2. mystic love
'05.12.12 1:34 PM (218.237.xxx.101)임신 중후반기에는 체액량은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반면 혈액 순환은 원활치 않으므로
다리가 잘 붓고 심하면 정맥류가 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치료보다는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고 자주 주물러주고
눕거나 앉은 자세에서 심장보다 조금 높게 다리를 올려주는 것이 좋아요
대개는 출산 후 회복되는데
드물게는 출산 후에도 정맥류가 지속되는 경우가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잘 하셔야 겠네요
전 세*라이너 같은 발맛사지 하는 기계 사서 임신 기간 중 잘 쓰다가
지금은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그것도 많이 도움이 되던걸요3. 저두...
'05.12.12 2:51 PM (221.166.xxx.222)님의 글읽으니 로그인 안할수가 없내요
저두 둘째 가졌을때 그곳에 정맥류가 너무 심했거든요ㅡㅡ;
걸을때마다 온몸이 땅으로 빨려들어가는것 같던 통증이 지금도 생생해요
그치만 누구에게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어른들은 밑이 빠지는 것같다고 표현하시더라구요
아들만 둘인터라 딸욕심에 세쨰도 생각해보지만 그때 고통 생각하면 만정이 떨어지내요
제 경험으로는 임신이 진행될수록 정맥류는 더 심해졌구요
병원에서도 별 방법은 없다고 하구 그래서 출산날만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그래서 덜 움직였더니 둘짼데도 예정일보다 보름이나 늦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출산하는 그순간에 붓기와 통증이 싹 사라지는게 너무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그런데 님이 태국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니 조심하시는 게 좋을것 같아요
님의 경우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면 장시간 비행이 부담이 되실수도 있으니까요
별도움 못되는 말씀만 드려서 죄송하구요 부디 순산하세요^^4. 그거요
'05.12.12 7:33 PM (218.155.xxx.113)울 올케가 후진국에 있는데 임신 중 정맥류가 심해서 정맥류 방지 스타킹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밴드 스타킹도 있는데 아래까지 붓는다며 팬티스타킹으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스타킹 하나에 거금 5만원 가까이 들었어요. 받았다는 소린 들었는데 얼마나 효과있는지는 아직 못 들었구요.
원래는 수술환자들 오래 누워있어서 다리가 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 스타킹을 신긴답니다. 의료용품이니 아마 효과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