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탓인지...육아 스트레스때문인지..
제나이 24에 얼굴이 푸석푸석하니 생기도 없어보이고
탄력도 예전같지 않아보이고...ㅜ.ㅜ
남편한테 생활비 딱 110만원 받아서 각종공과금내고 큰애 홈스쿨에 책할부값에
아이둘(큰애, 뱃속에 작은아이) 보험에 이래저래 낼꺼내고 나면 식비로 쓸 30만원 쫌 넘게 남는데요...
거기서 이래저래 계산해보니 이번달은 왠지 몇만원이 남을꺼 같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비싼건 못사고 싼걸로 D*C에서 팩 22000원어치 주문했네요...ㅋㅋㅋ
탄력하고 눈관리로요...ㅋㅋㅋ
처녀였을때는 정말 화장품만은 좋은걸로 써야 한다면서 좋은것만 썼었는데요..
이리 변한 제가 신기하고 생활비 알뜰살뜰? 아껴가며 꼴랑 2만원밖에 안되지만서도
절 위해 썼다는게 넘 뿌듯하고 그냥 기분이 이리 좋을수가 없네요...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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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주문하고 마냥 좋아요~^^
탱탱한피부 조회수 : 640
작성일 : 2005-12-04 15:22:41
IP : 211.246.xxx.1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넘
'05.12.4 4:35 PM (211.228.xxx.82)이뻐요
님 살아가는모습이...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돈인데
알뜰살뜰 사는 모습이...2. 정안상사
'05.12.4 6:16 PM (61.83.xxx.174)알뜰살뜰 살림하는모습이 너무좋습니다.다들 그러고 살고있답니다.건강하고 행복하게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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