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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에 대해서 몇가지 여쭐께요.
공무원도 직장다니면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나요?
장사를 한다든지 강사를 한다든지 쇼핑몰등을 운영할 수 있는지요.
공무원은 뭐든 제제가 있고 까다로울 것 같아서 여쭙니다.
요즘 공무원 시험 어렵다고들 하지만
나이에서 걸리기 전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해요.
(벌써 지방직만 기회있는 꽉찬 나이죠)
안정된 직장 하나 갖고서
제가 원하던 일을 조금씩 계획해서 해나가보고 싶어서요.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오니 제 주체성을 잃어버린거 같아요.
젊을때는 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지금은 도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자신감이 없어집니다.
지금 부터 시작이다..해도 저만 혼자 다짐하면 뭐하나요..
나이에서 죄다 걸리는데요.
눈치 안보고 안정적인 직장...공무원이 최고인거 맞죠?
젊을때는 그 고리타분한 직업..매력 없다 싶었는데 이제사 후회막심입니다.
1. 저..공무원
'05.12.3 2:32 PM (211.114.xxx.146)2,8,10,13 ,14 오른쪽가방할께요
2. .....
'05.12.3 2:37 PM (211.176.xxx.228)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인데요..
지금 남편이 공무원이긴 하지만...
실상... 예전에 공무원=철밥통의 개념이 예전에 비해 정말 많이 약해 진것 같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학교선생님들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이젠 평가가 들어 가기 때문에 남편도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내년에 남편쪽 부서도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 가게 될것 같다고, 내년부터는 이젠 엄청나게 바빠 질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3. 현공뭔
'05.12.3 2:39 PM (210.91.xxx.97)국가공뭔복무규정에 공뭔은 영리업무의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겸직도 영리업무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직무에 한해서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공뭔 출근 9시, 퇴근 6시라고 되어 있으나, 현업관서(경찰서, 소방서, 교도소 등등) 공뭔들은 제외입니다
동네의 공공도서관의 공뭔인데 오전 9시출근에 공부하는 열람자들 관리하고 22:00에 퇴근하던걸요4. 공무원
'05.12.4 8:10 AM (218.145.xxx.4)철밥통에 공무원연금때문에 공무원 많이 선호하시죠. 일의 강도도 없구요..
좋은직업 입니다.
저도 지금은 대기업다니지만 제가 2년조금넘게 공무원 생활했었는데
그 무료함과 자기발전없이 월급날만 기다리는 그 무리에서 비젼이란 찾아볼수 없어
뛰쳐나왔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원하신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단, 그 무리안에서 만족하지마시고 계속 공부 하셔야 합니다.
개인쇼핑몰이나 따로 사업을 하시는건 원래는 되지않지만 다른사람의 명의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공무원 합격하시고 일에 적응되시면 그때 준비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래요.5. 나공무원
'05.12.4 7:02 PM (218.154.xxx.124)언니껄로 들어옵니다만 그냥지나칠 수 없어서..
현직공무원입니다만 생각하시는 거 많이 약해졌습니다. 위 대기업 다니시는분 잘하신 처사라 봅니다
공무원..누가 철밥통에 편하다고 하는지.. 민원인들땜에 머리 터져나가고 어쩔땐 윗선지시땜에
장난 아닙니다. 팀제 평가제 도입도 맞구요.. 벌써부터 팀제 평가땜에 자기능력 제고들 하느라
좀 골치아파요6. 그래도여전히~
'05.12.6 2:20 AM (220.125.xxx.229)안정적이던거 같던걸요. ^^;
밖에서 보기엔...
뭐 대형사고 터져서 짤린줄 알았더니... 육개월후 슬그머니 그 자리로 복귀하고...
비리 땜시 짤린줄 알았더니... 몇개월 감봉에 다시 그 위치...
그리고 얼마전에 신문에도 나왔었는데...
그렇게 공무원들 걸리면 소원인가 뭔가 내면 판결이 거의 공무원 유리한쪽으로 나서 짤리는거 취소되던가.. 감봉이나 이런걸로 가볍게.. 된다고 나오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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