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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부모맘 조회수 : 358
작성일 : 2005-11-24 00:02:51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인데 시력이 0.5정도 되네요 지금당장은 아니더라도 안경은 써야한다고 하는데 드림렌즈라고 근시 진행을 억제 시켜 준다고 하는데  어린이가 사용하는 분계시나요 불편한점이나 부작용 또는 좋은점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IP : 221.149.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부기
    '05.11.24 12:49 AM (211.208.xxx.161)

    저희 아이도 2학년 겨울 방학때 했는데 전 미리 정보를 알고 드림렌즈를 해줄 요량으로 갔어요
    아직 어려 일단 엄마가 힘들구요 첨엔 아이도 적응하기가 좀 그럴꺼에요 눈안에 렌즈를 삽입하니
    안경써는 것이 더 불편하다는 걸 인식시킴 잘 이겨낼꺼에요 하여간 엄마가 여간 성사신일이 아닙니다
    넣어주고 빼주고 세척하고 일일이 엄마가 해야하니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성가셔요
    좋은점은 그거에요 불편한 안경 안썬다는 거 시력은 더 나빠지진 않았는 거 같구요 지금은 이틀에 한번꼴로 착용시킵니다 우쨋든 고가 렌즈이니 주의가 많이 필요해요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 2. 지선 맘
    '05.11.24 9:40 AM (60.197.xxx.34)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제 주변 지인들 2명이나 이번에 40넘은 남자랑 결혼해요
    근데 다들 능력좋고 자상하고 성격 끝내주고...
    그런 거 보면서...아..40 넘어도 괜찮은 남자는 아직 있구나
    편견 버렸어요

  • 3. 우리딸
    '05.11.24 12:01 PM (220.88.xxx.218)

    지금초1학년인데 석달전 드림렌즈 했습니다.
    일곱살때부터 안경껴서 지금 시력이 마이너스랍니다.
    키클수록 시력은 더 떨어질거고 조금 지나면 드림렌즈도 낄수가 없다고 해서 좀 이른것 같지만 석달전에 했는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렌즈끼고 뺄때도 잘 참고 안경벗은 모습이 훨씬이쁘다는 주위 얘기에 너무 좋아라 합니다.... 매일세척하고 등~ 귀찮기하지만 시력 떨어지는 속도가 훨 늦어진다니 아이시력때문에 전전긍긍하던거 생각하면 이정도 수고는 넘 감사하답니다.
    여자아이라면 안경쓴 모습보다 예쁘다는 소리에 아픈것도 잘 참고 첨엔 불편해하면 렌즈넣으면 눈도 못뜨고 바로 누우려고 하던 아이가 이젠 적응이 됐는지 바로 안자고 돌아다녀서....
    부작용 얘기하시는 곳도 있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경또한 끼고 나가기 불안한거죠^^
    그리고 요즘 렌즈가격 80입니다.

  • 4. 남자아이
    '05.11.24 12:49 PM (218.237.xxx.99)

    저희애는 4학년되는 올해 초 했습니다. 처음만 불편하지 네달이 된 지금은 이틀에 한 번씩 낍니다.
    소독잘해서 껴주고 빼서 소독하고 하는 것이 귀찮아서 그렇지 자고 나면 잘 보인다는 사실에
    본인이 더 껴 달라고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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