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있는 어린이집이나 놀이방보내셨던분요

[괜찮나...]

단지내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아파트에서 하는건데요
살림은 어디서 하며 지내는지 혼자 생각했었는데 다른데선 놀이방만 봤는데
여긴 어린이집이네요
같은동인데 입구가 달르지만 제일 가까와서 생각은하고있는데
뭐 원장마인드가 젤로 중요하지만서도 경력있는 선생님이 그런데 있을까 싶기도하구요
지나다 보니 볼풀같은 실내놀이터가 있던데
개인적으로 볼풀 먼지 청소하기 힘들어서 어린이집같은데 있는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보내셔봤던분이나 주위에서 들으실떄 어떄셨나요?

[저요]

같은 아파트내에 있는 놀이방에 보내요. (놀이방이란 명칭은 이제 없어졌고 모두 어린이집으로 바뀌었어요.)
제가 보내는데는 살림은 거기서 안하고 윗층 아파트를 또 얻어서 따로 하시는데에요.
평수도 넓고 그래서 거기에 가장 많은 점수를 주고 보내고있어요.
그렇다고 만족한다는건 아니지만 다른 방도가 없어서요
볼풀은 대부분 다 있지 않나요?

[음..]

단지내에 있는 어린이집 보냈었거든요..
볼풀은 어느 어린이집이나 다 있던데요..크기 차이일뿐..
전 한달보냈는데..뭐든 다 괜찮다란말이..자꾸 믿음이 안가서요
제가 데릴러 갈때마다 애는 울어대고 선생님은 잘논다고 엄마만 보면 그런다고
처음엔 저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애도 어리고 잘논다기보다 아무도없고 포기를 하게되서 노는건지..싶어서
그냥 한달보내고 관뒀어요
아무래도 어린이집은 자격증없는 선생님도 한두분은 있다란..생각은하고 보냈어요
교육보다 보육이 더 위주니까..

[성품을 봐야]

아이가 하루종일 보풀장에서 노는 것도 아니고.. 제가 보기에도 어느 어린이집이나 보풀장은 마련하는 것 같습니다.
보풀장보다 더 봐야할 것은.. 선생님들의 성품이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주시는지. 그리고 아이들 먹거리를 어떻게 챙겨주시는지를 살펴봐야할 것 같애요. 그리고 주변의 평도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