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 유명한 휘슬러 , 휘슬러
여자의 주방 욕심은 한도 끝도없는것임에.
이거하고나면 또 저것이 기타등등
아이고 집안 말아겠네.-------
근데요. 제가 타파 압력솥을 쓰고있는데.
요즘 왜이리도 휘슬러 솔라 엠보싱(신형) 이갖고싶은 걸까요.
정작 눈에 필이 꽂히면 사야 직성이 풀리는 지라.
타파 얍력솥도 만만 찮게 주고 샀거늘 그당시엔 또 최고라 좋아라
했었는데 휘슬러에 눈이 먼순간 타파는 이제는 안중에도 없는걸
이걸 어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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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바꿀까요?? 말까요?
그림자 조회수 : 508
작성일 : 2005-11-17 17:15:30
IP : 218.15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으세요.
'05.11.17 5:33 PM (221.164.xxx.69)어쩌긴요. 아무리~필이 꼽혀도 모른척하시길..몇만원짜리 국산 압력솥도 밥이 얼마나 맛나게 되는디..비싼거 있다믄서 또?? 없다면 모를까...@ 참으시와요.
2. 눈팅만
'05.11.17 5:38 PM (221.166.xxx.197)하세요..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랭이 째집니다.
3. ....
'05.11.17 6:41 PM (221.138.xxx.143)사야 직성 풀리고 능력 되면 쓰던거 남 줘 버리고 팍팍 질르세요
4. 저
'05.11.17 9:06 PM (222.108.xxx.206)저도 뭐 사고 싶으면 정말 환장할 지경이거든요.
근데 계속 신중을 기하자 그러고 미루는 거예요. 한 일주일지나면 잠잠해 지고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마음의 만족이지 크게 밥이 달라지거나 하는거 같진 않던데...5. 참으세요님
'05.11.17 9:33 PM (219.241.xxx.105)맞아요.
저는 셰프라인 쓰고 있어요.
바킹이 늘어나 밥이 잘 안되어,,, 본사 인터넷 주문하니
금방 며칠 안되어 만원에 두개를 보내주시네요.
물론 닭도리탕,,, 고구마 등등 밥맛도 좋구요.
저도 휘슬러 땡기는데요, 물려받은 이 물건 사랑하려구요...6. ..
'05.11.17 9:45 PM (61.96.xxx.18)전 비타빗 3달 고민하다 샀어요.
얼매나 이쁜지...7. ㅁㅁ
'05.11.17 10:26 PM (222.106.xxx.179)저는 막내 며느린데 음식도 제가 하고 설거지도 제가 해요 . 성격에 따라 일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이 하는것 같고 설거지가 산더미 같이 싸여도 별것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은 안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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