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도 외곽 천상에사는데요..
결혼해서 임대아파트살다가 분양하길래 샀더니 대다수가 분양안받고
그냥 임대 유지하면서 사네요...
집내놓은지 2달은됬는데 부동산에서도 연락한번없어요
왜그리 무식하게 집을 덜렁샀는지 모르겠어요
울산에 요즘 왜그리 분양도 많이하는지...
아파트가 넘쳐나는것같아요
전반적인경기가 이런건지
1-2년은 더 있다팔아야하는지..
울산사시는분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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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는집은 어떻게.. 울산인데요..
조급 조회수 : 555
작성일 : 2005-11-01 14:46:34
IP : 211.205.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 소견에는요..
'05.11.1 3:52 PM (222.118.xxx.13)어떻게하든 파는쪽으로 힘써보세여..
손해를 감수하시더라도여..
시중금리 오르기 시작하는 초기입니다..2. 남보다싸게
'05.11.1 6:15 PM (211.222.xxx.139)싸게 한번 내어놔 보세요.
아마 8.31대책파동이 아닐까 싶네요.
집에 있는 물건도 이쁘게 정리하고 깔끔해야 집이 잘 나가더라구요.3. 울산에
'05.11.1 9:16 PM (211.196.xxx.173)몇년전부터 아파트 분양 열기가 과열되서 내년 내후년 쏟아질 아파트 엄청나게 많아요.
시내의 위치좋은 곳들은 앞으로도 계속 오르겠지만 나머지는 너무 오른 분양가에 비해서 제자리 지키기도 벅차질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어떻게든 이번에 팔아버리고 나오시는게 좋겠네요. 갈수록 더 팔기 힘들어질 거예요.4. 이렇게
'05.11.1 10:12 PM (219.240.xxx.94)가격 떨구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눈 딱 감고 몇백 투자해서 멋지게 인테리어를 해놓으면 당연히 나갈 수 있습니다.
도배도 이왕이면 좀 비싼 것, 독특한 걸로 하고요, 좀 고급스럽게 해놓으면
좋겠지요.
보러 온 사람에겐 여기서 살려고 싹 고쳤다고 하세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먼데로 발령 나서 나가게 됐다고요..
자기가 살려고 고쳣다고 하면 대개 믿지요.5. 전혀
'05.11.2 12:11 AM (58.233.xxx.163)도움은 안되시겠지만..
미신인데요..
안팔리는 집 현관에 가위를 벌려서 걸어두면 수월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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