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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놀드 파마" ...

아, 옛날이여~ 조회수 : 857
작성일 : 2005-11-01 10:36:57
이젠 한물 갔죠?
예전엔 한돈 주고 산 티셔츠들인데...지금 입고 나가면...쫌 그렇네요.
내 돈 돌리도...ㅋㅋ
IP : 210.217.xxx.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1.1 10:44 AM (211.210.xxx.164)

    아니 아놀드파마가 어때서요?
    아직도 잘 나가는 브랜드인데..
    죠느망이나 빼빼로네, 심플라이프는 혹여 기억하시는지요? ㅎㅎ

  • 2. 즐거운 어미
    '05.11.1 11:03 AM (222.117.xxx.60)

    오! 멋있는 남자 챌린저 챌린저
    뿌리칠까 만나볼까 빼빼로네 빼빼로네~~

    옛날 생각나네요.

  • 3. 원글
    '05.11.1 11:10 AM (210.217.xxx.22)

    ㅋㅋ
    그럼 움베르또 쎄베리는 아시나요? ㅋㅋ
    요즘 아놀드 파마는 영자 로고만 있던데...
    제 티들은 우산 엠블럼이 있거든요. 색색 우산 ^^;

  • 4. ㅎㅎ
    '05.11.1 11:12 AM (163.152.xxx.45)

    옛날 최수지던가 엉덩이 탁 치면서...죠다쉬!

  • 5. 우산
    '05.11.1 11:20 AM (203.253.xxx.98)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네가지 색이 있는..우산 마크 ^^

  • 6. 웃긴 얘기 하나
    '05.11.1 11:22 AM (221.149.xxx.194)

    1980년도 쯤에 강남의 모 지역에 아놀드파마 대리점이 생겼더랬습니다.
    물론 간판엔 한글로 "아놀드 파마"... 이렇게 써 있었고
    길을 가시던 저희 친정어머니,(그때 40대 초반)
    희한해서 들어가 보셨더랬습니다.
    그리고 가게 안을 둘러 보고 하는 말,
    "어머, 파마라고 써 있어서 여기가 미장원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옷 집이었네?"
    ㅎㅎㅎㅎ...
    그날 저녁, 전(10살이었음) 아놀드 파마가 헤어디자이너가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골퍼라는 걸 알았더랬습니다.

    아직도 아놀드 파마하면...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요 ㅋㅋㅋ ...

  • 7. 그 땐 그랬지...
    '05.11.1 11:44 AM (218.237.xxx.88)

    그린에이지, 영에이지, 서지오 바렌테...
    아~~ 추억의 브랜드이군요.^^

  • 8. 즐거운 어미
    '05.11.1 12:00 PM (222.117.xxx.60)

    서지오 바렌테 스트라이프진
    멋으로 입어요 써~ 지~ 오~~~

  • 9. ㅋㅋ
    '05.11.1 12:47 PM (210.102.xxx.9)

    울 언니 때는
    빼빼로네, 챌린저, 죠느망, 위크엔드, 톰보이가 강세였고
    5살 아래였는데,
    언니들 옷 물려받았었어요.

    제가 중고딩 다닐때는
    인터크루 맨투맨티에 마리떼 청바지면 와우~ 였다는.
    그후 베이직, 닉스 진이 나오고...

  • 10. ..
    '05.11.1 12:56 PM (211.176.xxx.89)

    베이직진 아직도 입는답니다. 예쁘다고 하던데요..^^;

  • 11. ...ㄱ
    '05.11.1 2:06 PM (210.90.xxx.130)

    있기만 하면 감사하며 입겠어요

  • 12. 신발중에
    '05.11.1 3:19 PM (222.237.xxx.137)

    페가수스....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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