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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답변들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5-10-28 00:25:21
엉덩이가 까끌해요. 왜 그럴까요?  

번호 : 51975   글쓴이 : Munkustrap
조회 : 149   스크랩 : 0   날짜 : 2005.10.27 11:50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도 가고, 때도 박박 미는데, 항상 엉덩이 피부가 부드럽지 못하고 까끌해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은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그래서 목욕탕에 가서 더 두배로 힘줘서 밉니다.

아이고 팔이야..그래도 그냥 똑같아요.

원래 사람 엉덩이는 까끌까끌한게 정상인가요? 아님 저만 이럴까요.

남의 엉덩이를 만져서 확인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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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릿 일단 저도 이글보고 만져보았찌만 존손즈베이비로숀에 나오는 보드라운 아기피분 아니네요. 그것이 신경쓰인다면 샤워후에 보습제를 바르셔서 '내 비록 지금은 까끌하지만 후대에 미끈하리!'이런 각오로 노력하심 될것같습니다.; 계란의 경우엔 까끌한게 싱싱한거지만 엉덩이는 모르겠네요 근데 사는데 치명적이신가요?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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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r 혹시 .. 장시간 앉아일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좀 푹신한 방석같은거 준비해서 항상 챙겨앉고 하의를 좀 부드러운 감으로 된걸 입으세요... 근데 질문 넘 웃겨요 ㅋㅋㅋㅋ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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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누리 ㅎㅎㅎㅎㅎㅎㅎ저도 까끌해요. 저는 지가 아무리 까끌하고 시커매도 내눈에 안보이니까...하고 산답니다.ㅋㅋ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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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쟁이마뇨 저도 그런데요. 대책이 없네요. 겨울엔 좀 부드러운데, 여름엔 좀 심해져요. ㅠ.ㅠ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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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9pr ㅋㅋ 제목도 웃기고(내용이 이상할거 같애서 안들어올려다가 오며가며 자꾸 신경이 쓰여서 들어왔더니, 내용은 더 웃기네요...그리고 처릿님 남자분이신가? 너무 재밌네요^^ ...그리고 매끈한게 정상인거 같은데요.    

IP : 61.85.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발한 답변들
    '05.10.28 12:36 AM (61.85.xxx.190)

    오잉?
    재미있어서 퍼왔는데 안 재미있어요?

    혹시라도 재미 있었다면 그냥 . 하나라도 찍어주고 가시징~~^^

  • 2. ..
    '05.10.28 12:42 AM (59.29.xxx.120)

    재밌네요.

  • 3. ^-^
    '05.10.28 8:45 AM (210.180.xxx.4)

    아침 출근해서 혼자 웃고 있습니다.

  • 4. ^^
    '05.10.28 9:05 AM (210.99.xxx.253)

    저도 전혀 모르고 지내고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도 질문하신 분처럼 그게 신경에 쓰이셨나봐요. 아주 진한 핸드 크림을 사용해 보시고는 좋다고 하시는데 그게 바로 엉덩이 가운데 조금 윗부분 까칠한 데 바르니 부드러워졌다는 거에요. 원래 질문하신 분께 답해 드리고 싶네요. 세게 때를 밀 것이 아니라 진한 크림을 바르시라! 웃자고 올리신 글에 너무 진지한 답변이었나용^^

  • 5. *^^*
    '05.10.28 11:48 AM (220.127.xxx.195)

    저두 까끌해서~ 무지 고민이었는뎅~
    곧 결혼할꺼라서리..ㅋㅋㅋ
    진한 크림 접수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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