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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어떡해요??? 배란다에...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니 그런것 같은데...
혹시 같은 경험하신분 계실까요?
좀전에 배란다에 갔다가...먼가가 후다닥하는 소리에 기절할뻔 했답니다. ㅠ.ㅠ
저 지금 임신24준디...쥐때문에 잠도 안오구 요며칠 배란다 문도 열고 다녔는데
방안에 들어온건 아닌지 갑자기 온몸이 근질근질
잠도 안와요.
이를 어쩌지요???
일단 경비실에 물어보고
또 드럼세탁기 이동하려면 as도 신청해야 하는게지요?
어흑....무서버요~ㅠ.ㅠ
1. ...
'05.11.1 1:12 AM (221.139.xxx.237)집이 1층 이신가 봐요...
옛날에 친정집이 아파트 일층이였는데 어느날 화장실로 쥐가 들어 왔더라구요..
욕조에 물 빠지는 구멍으로 쥐가 들어 와서...
집에 시커먼 남정네가 3이나 있는데도 아무도 못 잡고..
엄마가 빗자루로 두들겨 잡았다는...(역시 엄마는 대단해요..)
그나 저나 진짜 쥐라면 어쩐데요...
도움은 못드리고....2. 철물점
'05.11.1 1:14 AM (61.85.xxx.231)에 가면 쥐덫이 있지 싶은데요.
쥐덫으로 잡으면 안되설려나...근데 쥐를 무서워 하신다니...3. 강두선
'05.11.1 2:16 AM (61.83.xxx.141)요즘은 쥐덫으로 안잡고 찍찍이(끈끈이)로 잡습니다.
철물점이 아니라 약국에서 팝니다.
근데...쥐가 무서우세요?
.
.
저도 무섭습니다. ^^;;;4. ..
'05.11.1 2:56 AM (211.44.xxx.198)ㅋㅋ. 강두선님 때문에..
끈끈인 더 엽기잖아요. (행여라도 원글님이 사실까 얼릉 로긴했네요.)5. ;;
'05.11.1 8:27 AM (211.205.xxx.186)끈끈이에 쥐가 달라 붙어 죽나요? 아니면 그냥 살아서 붙어 있나요?
궁금해서...6. 유지니
'05.11.1 8:43 AM (211.57.xxx.131)저도 한 20년 전에 아파트 5층인데도 방에 들어온 쥐를 끈끈이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살아있는채 붙어서 찍찍거리던 쥐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처리 방법이 너무 난감해서 남편이 비닐 봉지에 싸서 그 때는 쓰레기를
베란다 투입구에 버릴 때라 그냥 버렸지만 요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7. 예전에
'05.11.1 8:45 AM (210.123.xxx.2)어릴때 부엌에 엄마가 놓아뒀던 끈끈이에 붙어 있는 쥐랑 눈이 마주쳤던 기억이..
어휴.. 저두 그거 못 치울 것 같아여..8. 경험자
'05.11.1 9:13 AM (211.117.xxx.198)그래도 끈끈이가 제일 효과봅니다.뒷처리는 경비실.관리소분께 부탁하세요.
9. 아휴..
'05.11.1 9:57 AM (218.145.xxx.217)끈끈이에 붙어서 굶어죽어야하는 쥐도 참 불쌍하네요...
그렇다고 걍 둘수도 없구...10. ...
'05.11.1 12:12 PM (211.196.xxx.225)웃겨요.............
11. 전
'05.11.1 12:38 PM (61.109.xxx.100)모기.날파리 기타등등은 산채로 잡아서 창문 밖으로 날려 보냅니다..
그리고 문 꼭 닫고 삽니다.
근데 쥐는 어떻게 처리 해야하나?
그냥 밖으로 쫓아 보내심이 어떨까요?12. 강두선
'05.11.1 2:42 PM (61.83.xxx.141)윗글 전님,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군요.
그런데 쥐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할까요?
쥐 만나면 노려보면서 '당장 내 집에서 꺼져~!! ' 이러면 도망가서 다시 안올까요??
ㅎㅎ~ 웃자고 해 본 소립니당~13. ..
'05.11.1 7:58 PM (218.39.xxx.110)이웃집(아파트)에 쥐가 들어와서 난감해 했는데, 쥐만 전문으로 잡아주는 분을 부르더라구요.
오자마자 어디에서 봤냐고 묻더니 ,쥐 이동경로 파악해서 10분만에 잡드래요.
그 집은 안방욕실이였는데, 세면기 밑에서 붙잡았어요.
원글님은 어딘지 아니 더 쉽게 잡을 수 있겠내요.14. 원글쥔
'05.11.1 8:09 PM (221.162.xxx.179)^^;;;
넘 잼있으신분들 많아요~^^
어디서 죽어잇을지 모를 쥐시체보다는 눈앞에서 치워버리는게 더 깔끔할것 같아요.
찍찍이에 붙으면 남편 불러야지요.
다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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