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장터에서 핸드폰 직거래 사기당했던 사람이예요.

[ㅇㅇ]

사이버경찰청에 신고를 해둔상태인데 아무연락이 없네요.
오늘 우연히 그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이 사기꾼 놈
인기기종 핸드폰만 골라다가 5만원정도씩 싸게 올리고
사기쳐먹고 있는거 있죠.

제가 메일 몇개로 산다고 하니
떡하니 계좌랑 전화번호주는데 세상에 저에게 사기친 그 계좌랑 전번주는거 있죠.
전에 전화받은 여학생은 한통속임이 들어난셈이죠^^
님들 말처럼 폰뱅킹으로 비번3회오류 시켜놨는데도
이 계좌로 사기치는거 보면 대포계좌 및 번호는 아닌가 봅니다.

근데 경찰.....
제가 계속 언제 조사해줄꺼냐고 전화하는데
전화할때마다 담당자가 없다니 휴가갔다니 하네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사이트에 올린글 IP추적해서 지역알아내고
계좌추적하고 핸드폰번호 추적하고 빨리 해결해줄것이지...

이놈년들 잡힐때 까지 어떻게 골탕먹이죠???
또 잡힌후엔 어떻게 겁을주고 보상을 받아낼지..
82쿡맘님들 머리좀 빌려주세요-_-;

[마쉐리~]

그사람들 거주지역 관할경찰서 에 직접가셔서 조서 작성하세요.. 그게 젤 빨라요..
가실때 신분증, 주문서, 입금증이나 입금내역있는 통장, 상대방 신변사항(주민번호, 이름, 전화번호, 주소..) 준비해서 가시구요.. 가시기 전에 전화로 함 문의 해보세요..

저두 82서 어느분이 기저귀 싸게 샀다고 글 남기셔서 거기 들어가서 얼씨구나 하고 15만원어치나 사재기 하려다 사기 당했지요.. 저 같은 경운 다음 카페였는데 피해자가 400명에 총액이 5000만원정도 였지요..
그 나쁜뇬~(지송 욕나오네요.. 아직도 넘 열받아서리..)은 재판에서 8개월 실형 받고 지금 감옥서 썩고 있답니다.. 1개월에 500정도가 감해지는 거니 그 사기라는게 참 고소득이더라구요..

언릉 경찰서에 직접가셔서 신고하세요.. 저두 사이버서 저사는 지역 관할로 너머오는데 1달 지역에서 피의자 지역 관할로 가는데 1달 해서 두달은 기본으루 걸리는거 같드라구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재빨리]

이 놈들 현재 사기치는 거, 사진 다 캡춰해놓으세요.
두 년놈도 다 엮이는 거죠.
겁주는 건 님이 하는게 아닙니다. 법이 하는 거죠.
대부분 고소 포기하고 그러니 그것들이 계속 그짓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이버경찰청에 하지 마세요.
언제까지 기다리려구요?
그냥 경찰서에 가서 바로 조서 작성하고, 그 자리에서 관계증거물 주고(캡춰 사진 파일 등등)
같이 컴퓨터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그래야합니다.
사이버는 너무 오래 걸리는데 왜 사이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