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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비법 알려주세요

적금만기 조회수 : 647
작성일 : 2005-09-27 16:07:04
아무 생각없이 그냥 열심히 넣고만 있던 적금이 만기가 되었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저 혼자 생각에 기특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금액은 2100만원입니다.
뭘 하면 좋을지.. 꼭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03.248.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으시겠어요
    '05.9.28 12:25 AM (222.108.xxx.146)

    그쵸, 뿌듯하죠..
    저 같으면 기분도 좀 내고 싶으니까
    저녁을 푸짐히 차리거나
    평소 사고 싶었던 것 (디카, mp3, 그릇, 고급스런 옷, 읽고 싶었던 책이랑 cd 몇장) 중에서
    20-3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하고
    나머진 저축은행에 세금우대로 예치하고 싶은데요..
    별 도움이 안되죠^^

  • 2. 오너
    '05.9.28 12:56 AM (211.227.xxx.76)

    일단 공부를 하셔야 해요
    경제사이클 또는 신문에나온 경제면 또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또는 부자 크리스찬 되기 라는 책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되는데
    요즘 시대는 정보화 시대입니다. 정보가 없으면 엄청 많은 자본으로 어떤것을 해도 손해를 봅니다.
    저는 무점포에 부자본 경비만 조금 들여서 손뜨개 강의를 하는 사람입니다.
    가게도 없이 그냥 사람모여 있는 곳에 가서 강의 하고 재료비와 강습료 등으로 사업을 하고 있읍니다.
    일단은 자본이 들어가는 것은 심사 숙고 미리 서점에서 책을 많이 보시고 공부가 우선인듯

    부자들의 원리가 버는것보다 적게 쓰면 부자 된답니다. 진리.....

  • 3. 원글
    '05.9.28 9:21 AM (203.248.xxx.4)

    네^^ 감사합니다..
    일단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3년전에 친정에 목돈을 드려야 할일이 생겨서 가지고 있던 돈 몽땅 탈탈털어 쓰고나니
    너무도 허전한 마음에 그냥 보험사 아는 아줌마에게 하소연하다가
    그길로 적금을 계약했었는데요..
    3년 만기 후에 찾아가라고 안내문이 왔는데... 원금만 딱이네요.. 이자가 한푼도 없구..
    어찌 생각하면 억울하지만
    그런 상황이 없었으면 저축도 못했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잊기로 했어요..
    앞으론 좀 계획해서 다음에 또 속상한 일은 없어야겠다 생각되어서 조언을 구했던거랍니다.
    찬찬히 따져서 해야겠어요..
    ㅎㅎ 좋으시겟어요님 말씀처럼 제가 갖고싶은거 하나 사고픈 마음 굴뚞같지만 솔직히 아까워서 못쓰겟어요.. 하지만 님의 조언도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후후
    '05.9.28 2:44 PM (202.30.xxx.27)

    저 위에 답글다신 오너님,
    그런 책들 많이 보는 다단계 회사 얘기를 여기 82에서 많이 들어온지라...후후
    진짜 질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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