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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일주일째 냉전중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어요.
시댁 근처에 살고 있어
일주일에 한번은 호출 당하고,
밤 11시 넘어 전화 하는건 기본입니다.
몰랐는데 울신랑 마마보이 인가봐요TT
(다른 세세한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마마보이 기질이
다분해요)
결혼하고 친정은 생신, 명절 4번에
이사한다고 한번... 무슨 일이 있어야만 갔던 기억이네요.
저번주말 또 신랑이 가자길래,
솔직히 우리집은 몇번 갔느냐 해도해도 너무 하지 않느냐....
성질 나서 이혼이야기까지 했어요.(이 부분은 제가 잘못한거 알아요TT)
크게 싸운게 두번인데
한번은 시아버지가 친정은 너무 자주 가지마라 그래서 한번이구
(솔직히 간 적이 없는데 너무 섭섭했답니다TT)
저번주말 싸운게 두번째네요.
신랑이란 사람이 출가외인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신랑얼굴 딱 보기가 싫어졌어요.
내가 이혼해줄테니
다른 여자 만나서 꼭 딸 낳으라구....
그 딸이 꼭 당신 같은 사람 만나서 얼마나 맘 고생하며 살지
당해봐야 알꺼라구....
저 정말 딸 낳기 싫어요.
혹시 이런 신랑 만나서 저처럼 똑같이 맘 아파하며 살면 어쩔까 싶어서....
화해하자구
술먹으러 가재두, 저녁 사준대두...
정말 신랑과 얼굴 맞대고 앉아있기가 싫어요.
어떻게 말해야 구닥다리 같은
사고 방식 가지고 엄마밖에 모르는 이남자를 고칠 수 있을지 대안 좀 가르쳐주세요.
1. 헉
'05.9.9 9:28 PM (59.23.xxx.221)나중에 따님이 결혼하고 나서
친정에는 자주 가지 말라는 사돈을 만나면
남편분 뭐라할까요?
시집 간 딸은 왜 친정에 자주 가면 안되는건데요?
허~참
지나가던 제가 다 기가막히네요
요즘 시대에도
대놓고 친정엔 자주 가지말라는 시어른과
출가외인이라는 말을 올리는 신랑이 있다니....
어쨋든
우리들이
아들을 잘 키워야합니다
아들을 잘 키워서
울 며느리들한테는 최소한 이런 기막힌 일이 안 생기도록 해야되겠죠 -_-;;;2. 헉님..죄송해요
'05.9.9 9:33 PM (61.85.xxx.219)나중에 따님이 결혼하고 나서
친정에는 자주 가지 말라는 사돈을 만나면
남편분 뭐라할까요?
이글 그대로 물어보세요 뭐라 할건지를요...
기가 막히네요 화가 나서 할말이 없네요
저 딸만 둘인데...이런 사돈 만날까 무서버요3. 금방
'05.9.9 9:43 PM (222.101.xxx.17)남편이랑 금순이 때매 말 다툼 했네요....
남편은 금순이 시댁에서 휘성이를 키워야 한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왜 그래야 되냐고 했더니 가문이 엉망이 된다는 거예요.. 내 참..
멀쩡하게 엄마가 살아서 아이를 키우려고 하는데 누가 그걸 막을수 있나요...
물론 금순이 시댁 어른들 감정에는 너무 공감하고 이해되지만, 결국에는 엄마가 키워야 하는거잖아요..
가문이라는게 무슨 의미가 있으며 가문이라는게 왜 남자쪽만 따라가야 하는건가요...
아니 아이는 정자만으로 생긴답니까!!!
기가 막혀서리...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 점이 법적으로 당연히 아빠가 죽고 없으면 친권은 엄마가 가지는거죠?
할매 할배가 뭘 주장 할 수는 없는거죠?
만약 법이 엄마가 아니라 할매 할배로 되어 있다면, 정말 말도 안되요...
괜히 밥 잘먹고 다정하게 테레비 보다가 금순이 때매 부부싸움 할 뻔 했네요...4. 파란마음
'05.9.9 9:46 PM (211.178.xxx.151)일찌감치 남편분 그런부분은 포기하세요.절대 안고쳐지고 님만 상처받습니다..나름대로 혼자서 친정생각하셔요...자꾸 바라면 미움만 쌓여가고 해결되는건 없더라고요..이런부분은 아니지만 저도 10년넘게 살아보니 남자들 절대 바뀌지 안더라구요..내자신이 바뀌는것이 낫지...잘안되지만요..
5. 고리타분
'05.9.9 10:46 PM (211.225.xxx.185)한 사고방식이 아직도 대세죠
참 살다보니 답답한게 많더라구요
대화가 잘되는 사람인데도 남자여자.. 아들 며느리 문제 나오면 너무 한숨나오게 생각차가 커요
그래서 이렇게 말했죠
당신 말대로 남녀차별이 존재하는게 현실이고
딸은 결혼하면 끝이라는 사고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며느리는 더 양보해야 한다는게 보통이라고 치자
그런게 보통사람이고 보통사고방식이다
그렇지만 내가 당신하고 결혼한건 당신이 보통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냥 평범한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은 보통이상이기 때문에 내가 선택했다
왜 남들이 말하는 고리타분한 사고방식을 보통상식이라며 따라가느냐
시댁이라면 말 꺼내면서부터 싫어하고
시어머니를 달가워하지 않고
시댁에 무슨 일 있다면 가고싶지 않은게 보통여자라고 치자
당신은 내가 그런 보통여자이길 바라는가?
서로에게 보통사람이 되지 말고
특별한 사람이되자~!
그래도 말이 안 통하면... 어찌 산대여.. 에혀6. 아직도
'05.9.10 7:32 AM (222.239.xxx.218)그러신 분들이 계시군요.
전 외며늘...시누4분.
결혼 후 3-4년 까지,
어려워 속앓이만 하며 님과 비슷하게 살았대죠.
어느날 하루가 멀다하고 들락거리는 시누들 다녀가신 후,
시어머님께 조용히 정중히 말씀드렸죠.
앞으로 저 절대루 친정에 안가겠다고...
그리고 내집에 친정이라고 오는 사람있으면 절대 문 열어주지 않겠다고..
그 이후로 다녀오라하더군요.
남자들 마마보이 행동 하는 것은
자기는 뒤로 빠지고 시어머니가
며느리행동들을 다 견제시켜주니 편하거던요.
부부생활에 제 3자(친정이든, 시댁이던) 가 개입되는 거 ,
무조건 삭히는 거...결혼생활이 득 보다 실 이 많습니다.
단호함이 자주 필요합니다.7. ...
'05.9.10 9:05 AM (222.104.xxx.7)답글 감사합니다^^
8. 파란마음
'05.9.10 6:17 PM (211.204.xxx.64)근데,저 위의 파란마음은 누구세요?
제가 파람마음인데...또 있네요.^^;;
오래전 회원이시면....쪽지 주세요.제가 바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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