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쇼핑중독의 치료방법은.....

쇼핑중독증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05-09-08 14:12:40
전 아무래도 쇼핑중독인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T.V 홈쇼핑을 온종일보고 그릇이며 보석이며 건강식품을
잔뜩사더니 지금은 인터넷쇼핑을 주로합니다
인터넷쇼핑은 물건이 다양하니까
넘넘 재미나구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근데 이제는 집안일도 제대로 안되구 계속 인터넷만 하게되네요
물건은 일주일에 서너차례구매합니다
예전에는 생필품도 많이 구매했는데
근래는 제몸에 치장할물건들만 집중적으로 구매합니다
그리구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반품을 안합니다 사용을 안하더라두....
쇼핑중독증에서 빠져나올 방법은 없을까요?
물론 취미생활(운동.요리)하고 있으니 다른곳으로 시선을 바꾸는 방법은
현재하고 있으니 그외방법 조언해 주시면
더 깊이 빠지기전에 치료해보고 싶어요
다른분들도 인터넷쇼핑 많이 하시나요? 그것도 궁금합니다

IP : 61.85.xxx.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05.9.8 2:23 PM (211.194.xxx.77)

    그럴까봐 카드도 없애고 인터넷뱅킹 그런거 신청 안했어요...
    은행 가야하잖아요.. 무통장 입금으로 하려면 사람도 기다려야 하고
    지루하고 또 가까운 은행으로 안 합니다.. 멀리...
    그러니깐 귀찮아서 구경만 해요^^

  • 2. ....
    '05.9.8 2:25 PM (221.138.xxx.143)

    성인인데 그거 안되나요?인터넷을 끊어 버리세요
    당분간....저같은 경우 거의 안합니다.발품 파는걸 즐기는지라

  • 3. ..
    '05.9.8 2:29 PM (221.164.xxx.134)

    쇼핑은 안하는데 82나 여기 저기 기웃거리다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금방 오후...하루가 너무 짧아용.방법은 컴을 절대 안켜는 거 !-왜냐 금방 돌고 나온다..이거부터 안되거든요.켜지말고 다른 데로 시선집중.

  • 4. 지름신
    '05.9.8 2:29 PM (221.140.xxx.159)

    백약이 무효

    일단 들어섰다면
    허접물건을 받든 사기를 당하든
    한 달도 안 돼서 또 빠져~~듭니다

  • 5. 미투
    '05.9.8 2:53 PM (202.30.xxx.27)

    전 큰맘먹고 카드를 없앴어요
    현금 없으면 못사죠

  • 6. 저는
    '05.9.8 2:57 PM (222.102.xxx.189)

    카드 없애고,, 인터넷 뱅킹안하고,
    쇼핑중독증에 걸린 사람들과 만남을 피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로 관심을 돌리니 없어지던데요.
    운동이나 요리는 한다고 하시니 뭘 배워보시죠..
    그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금방 가고 늘 시간에 쫓기면서 살게 됩니다.
    이제는 중독증에 걸린 사람들을 보면 한심해 보입니다.
    하긴 저도 몇년 전에는 그랬네요.

  • 7. 무조건
    '05.9.8 4:42 PM (211.207.xxx.127)

    현금을 사용하세요. 인터넷 뱅킹이라도 통장에 돈이 없으면 물건을 살 수 없잔아요. 문제는 카드이니까
    주로 현금으로 구입하는 방법을 하시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근데 그것도 한 때인 것 같던데.. 얼른 끝나시길 바랍니다.

  • 8. 음냐~
    '05.9.8 7:43 PM (211.179.xxx.202)

    답은 컴을 켜지마세요....인데요..

    처음엔 정보차원에서 이거저거 읽다보면 구매를 하게끔 만든 문구때문에 사게되죠,
    금방 필요없을 물건인데도 세일을 하고 일대일 증정을 한다면...
    일단...사고픈 마음이 드는게 누구라도 이라고 봅니다.

    컴 사용시간을 줄이고...차라리 친구불러내서....커피타임을 만드느게 낫다고 봅니다.
    친구랑 같이 다니다보면 안살것도 사게되지만...
    그걸 뭐하러 사냐고 하는 친구도 있거든요..

    컴접근금지명령 신청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287 혹시 끝이 뒤로 굽은 머리띠 보신적 있으세요? 3 머리띠 2005/09/08 398
295286 아기가 갑자기 이상해 졌다 2 궁금이 2005/09/08 862
295285 친정엄마 제사 23 궁금 2005/09/08 1,247
295284 출장 요리 1 dbsgod.. 2005/09/08 309
295283 곡물가루 세안제 미소 2005/09/08 570
295282 도배하고 나서 피부에 뭐가 났던 분 있나요? 2 가을 2005/09/08 316
295281 (내용증명) 임대차계약기간 종료와 전세금 반환을 요청하는 경우 서식 3 일산댁 2005/09/08 300
295280 모유수유 하는데,술을 마셨어요..괜찮을까요? 8 초보맘 2005/09/08 689
295279 쇼핑중독의 치료방법은..... 8 쇼핑중독증 2005/09/08 1,211
295278 피아노 어느단계까지? 12 피아노 2005/09/08 1,051
295277 정수기 필터... 2 잘 몰라서... 2005/09/08 282
295276 [질문] 홍콩댁님~~~~!!(홍콩에 답글달아주신분) 1 peony 2005/09/08 243
295275 프레시어고등어 원래 이런가요? 9 카페쇼콜라노.. 2005/09/08 1,087
295274 아이 돌보는 것도 전문가는 역시 다른가봐요 6 Silver.. 2005/09/08 1,315
295273 아기 돌봐주실 분 구하기가... 8 힘들어. 2005/09/08 828
295272 농산물 믿고 싸게 살 수 있는 인터넷 싸이트 없나요 8 지앵이 2005/09/08 588
295271 졸업사진찍어야하는데. 압구정에 머리잘하는데좀 추천해주세요~ 쿠우 2005/09/08 117
295270 무제. 4 무명씨 2005/09/08 431
295269 아이보약 초3엄마 2005/09/08 196
295268 아이들 철분제 복용 2 아이맘 2005/09/08 343
295267 [예전 자게 펌] 그는 악당이 아니다. 1 . 2005/09/08 917
295266 현재... 4세 아이 교육(??) 어디까지....?? 13 아싸라비아 2005/09/08 1,004
295265 구운감태 드셔보셧는지? 4 가을바람 2005/09/08 405
295264 이사 관련 질문 여러가지입니다. 10 생크림요구르.. 2005/09/08 545
295263 적금 들러갔더니 적립식으로 들라해서 들었는데요 4 조흥은행 2005/09/08 708
295262 시어머니가 해주시는 백일상 4 궁금이 2005/09/08 1,133
295261 11일 수원에서 외출 같이 보실 분 ,찾습니다 8 미운오리 2005/09/08 620
295260 출산후부터 신경질이 많아진것 같아여 ㅠㅠ 8 출산 2005/09/08 555
295259 분당에 가족돌잔치 할 만한 식당 있을까요 3 돌쟁이 2005/09/08 490
295258 더이상 핑계를... 2 고민녀 2005/09/08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