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해봐도 밧데리가 다됐는지 소리도 안 들리고, 온 집안을 뒤져도 어디다 뒀나 기억이 안 납니당..
관리실에도 들어온거 없다그러고..
핸드폰 들고 나간 적이라고는, 남편이랑 배드민턴 치러 아파트 공터 나간 기억밖에 없는데, 그떄도 가방에 넣고 갔거든요..
아무래도 못 찾을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주인없는 핸드폰을 주은 사람한테는 새로 개통해서 쓸 수 있는 건가요?
산지 1년정도 됐지만 넘 깨끗한데..
이따가 남편 오면 자수할 생각하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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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잃어버렸나봐요
ㅠㅠ 조회수 : 276
작성일 : 2005-09-02 16:05:42
IP : 220.127.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9.2 4:19 PM (221.143.xxx.91)먼저 분실신고 하시고 수신만 가능하게 신청해두고 기다려보세요
아는 언니도 핸드폰 잃어버린줄 알고 어찌할줄을 몰랐는데
취중에 핸드폰에 창틀에 놓고 기억을 못한거 있죠^^
가끔 물건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안날때가 있더라고요
나중엔 엉뚱한 곳에서 나오지만^^2. 에구
'05.9.2 4:21 PM (220.86.xxx.15)만약 나쁜맘으로 안돌려줘야 겠다고 하면..
못받으실수도있어요
쁘라치(?)라고 하죠..일련번호를 아예 새걸로 바꿔서
쓰는거요..그럴수도있구
택시기사아저씨들이 거래하는 그런곳에 팔기도 한대요(뉴스)
그래서 그사람은그 핸드폰들을 중국에다가 넘긴다네요
중국사람이 울나라 핸폰을 좋아한대요
저동생도 몇달전 잃어버렸는데아마도 중국에있을뜻..
스카이라서.. 택시에 놓고내렸는데 그이후로 통화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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