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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세금을 잘못 받은 것 같아요..많이

두근두근 조회수 : 651
작성일 : 2005-08-31 05:45:57
5월달에 2003,2004년 연말정산때 누락되었던 부분을
신고해서 7월달에 돌려받았거든여
근데 세무서에서 실수한것 같아요

분명 2003년이 신용카드사용분이고
2004년이 의료비쪽 청구였는데
주민세받으려 서류를 챙기다보니
이게 바뀌어 지급되었더라구요

2003년이 의료비로 2004년이 신용카드사용분으로...
게다가 신용카드는 원래 160만원 정도 받아야 정상인듯 한데(2004년 원천징수 보면..)
두배인 320만원이 나왔거든여..

주민세 얼른 달라고 관할세무서로 서류를 보내니
이상하다고 서류상으로는 돈을 더 내셔야 한다..
그러더라구요
원래 주민세는 오래걸려서 그렇지 가만 있어도 나오는 거쟎아요
그래서 걍 가만히 있으려 하는데
나중에 세무서에서 돈이 과하게 환급되었으니 토해내라고 하면
어쩌죠????
그럴 가능성이 있나요??
거참...
이런쪽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59.11.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인선
    '05.8.31 6:14 AM (61.80.xxx.39)

    맘 편한것이 가강 우선 입니다.
    정확히 확인 해보시는것이 혹시 본인이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일 수도
    누가 앎니까 착한 시민이라 이왕 처리 된것이라 그냥 가지세요 할 지도
    얼마 안되는 것(?)에 양심을 상처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

  • 2. 제가알기론..
    '05.8.31 7:59 AM (221.140.xxx.173)

    제가알기론.. 세금은 이후에 잘못된 사실이 밝혀지면 소급해서 돌려줘야 하는걸루 알고 있어요.
    물론 일정 기간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님이 가지셔두 되지만..
    그 기간내에 님께 연락이 오면.. 그건 다 돌려드려야 하는걸루 알고 있어요.

  • 3. 세금
    '05.8.31 10:55 AM (218.236.xxx.63)

    위의 이인선님..그건 네트웍 수법인줄은 모르겠지만..웬걸요
    세금은 잘 못 처리된것은 몇 년 지났어도 꼭 부과된답니다.
    자리가 바뀌어 다른분이 그 자리에 오게 되면 세밀하게 다시 처리하기도 하고 몇 년 후 자체 감사에서 적발되기도 하고..
    두근두근하신것 보니까 이인선님처럼 강심장은 아닌 것 같고
    바뀌어 환급받으셨다면 도로 바꾸어도 비슷한것 아닌가요?
    이쪽에서 더받도 저쪽에서 덜받고..하셧다는 말씀 아닌가요?
    전화로 알아보고 받을만큼만 받는것이 장기간으로 볼 때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세무서 일이 생각보다 치밀하답니다.
    (저도 모르고 있던 세금 3년 후에 내는데 이자까지 내라고 하던데 간신히 이자는 면제받았는걸요)

  • 4. 감사합니다
    '05.8.31 11:04 AM (59.11.xxx.117)

    답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일단은 덮어두고 가되 제 계산상 오바되었다 싶은 돈은
    달달이 조금씩 모아두어야 겠어요
    나중에 차액을 돌려달라는 연락이 와도 그런갑다 할 수 있게요..
    정말 두근두근 하면서 아무런 대책없이 있으면 바보겠지요
    마음이 편한게 제일이네요..
    답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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