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친구 와이프 호칭이랑 ??

도넛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05-08-25 18:36:27
남편이 친구가 워낙 많아요
그중에 아주 어려서부터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러다보니 같이 부부끼리 어울리는 경우가 많죠
전 워낙 존대 하고 이런거는 잘 못하는 편인데 그냥 이랬어요 저랬어요랑 은연중에 반말 비슷하게도 하고 막 섞어서 하는 편이거든요
친한 편이라서 남편 선배 하고도 그냥 내가 아는 오빠처럼도 지내거든요
근데 정작 중요한건 와이프에요
와이프들 나이가 다 들쑥 날쑥하니 저한테 언니벌도 있고 친구벌도 있고 아주 동생벌도 있죠
그렇다고  와이프들 나이에 맞춰서 말하자니 것두 웃기고 그렇다고 너무 친한척 하면서 말해도 이상할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아이들은 다 또래 친구들인데 엄마들만 차이가 나니 누구 엄마 해야 하는건지
나보다 나이 많은 와이프야 저한테 그냥 말 쉽게 놓는 편인데
전 존대하기도 싫고 그냥 저도 편하게 말 하고 싶은데 그쪽에서 기분 나빠할려는지
대답할때 그냥 '응' 하고 해도 되나요?
전 그냥 그런게 더 편한데 친구처럼 지내는거 와이프들이 싫어하나요?
원래 친하면 언니라도 왜 언니 이거 하자 거나 이렇게 말할 수 있잖아요
꼭 해요체를 써야하는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참고로 워낙 많이 본 사이라 친하긴 한데 저보다 나이 많은 (2살) 와이프는 그냥 말 놓구 해서 기분 나빠할지 몰라서요
IP : 220.64.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5.8.25 6:43 PM (218.145.xxx.157)

    손윗사람이, 편하게 말놓자,, 라고 하지 않는 이상 존대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전 가벼운 존댓말이 더 편하던데.

  • 2. 전..
    '05.8.25 6:46 PM (222.118.xxx.253)

    아주아주 가깝거나 자주 보는게 아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보다 나이어린 선배부인(두살어림)에게 존대하구요..
    신랑친구 와이프가 두살어려서인지 언니!라고 불러주는데..
    전..**씨 라고 칭하고 말은 올려요..

    서로 어느정도 존대하는게..뒷탈이 없지않을까요?

  • 3. iambusy
    '05.8.25 6:51 PM (221.143.xxx.254)

    아무래도 사람나름일테니 보편적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해요.
    평상시에는 별 반응 없고 잘 지내다가도 뭔가 서운한 일이 생긴다거나 해서 사이가 틀어지는 일이 발생하면 나이도 어리면서 반말조로 얘기한다면서 흠으로 지적될 가능성도 있거든요.

    나로 인해 생긴 관계가 아니고 남편으로 인해서 한다리 건너 생긴 관계이니 남편 고려해서 어느정도 예의도 차려주심이 좋을듯 해요. 그래야 님도 같은 대우 받으실 거 같구요.

    저는 나이 많이 어려도 누구누구씨 이런 식으로 이름 부를 때는 존대해서 불러줘요.
    말 섞을 때 존대 반말 반반씩 섞더라도 호칭을 어느정도 높여주니 아랫사람이라도 아주 하대하는 것 같지 않아 보이니까요.

    님 말씀대로 언니언니 하면서 반말 존대말 섞어서 대꾸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한데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 지가 관건이겠죠.

  • 4. 저도
    '05.8.25 6:49 PM (211.222.xxx.189)

    나이가 저보다 어려도 **씨 그래요. 존대말로 하구요.

  • 5. 도넛
    '05.8.25 6:55 PM (220.64.xxx.96)

    그죠? 저도 그냥 존대말로 넘어가야겠네요
    서로 말 놓다가 저만 또 존대말 하믄 좀 어색하긴할거 같아요
    그래도 조심해야겠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6. //
    '05.8.25 7:59 PM (211.219.xxx.218)

    반말잘못하면 욕먹어도 존대말해서 욕먹는법은 없어요.
    존대말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7. 저도
    '05.8.25 8:44 PM (222.108.xxx.166)

    그게 고민인 사람인데... 남편은 친구와이프가 한살만 많아도 저한테 언니라고 하라는데 차라리 아주 차이가 나면 몰라도 한살 많은데 언니소리 안나오더라구요. 또 언니노릇도 안하는데 말이죠.
    그냥 누구씨. 누구엄마라고 하고, 간혹 호칭 생략...
    말은 좀 가볍게 섞어서 쓰는 편이지만 존대를 좀 하죠. 그게 저도 편해요. 필요이상으로 가까울 필요도 없는거 같구... 개인적 친분이 생길 정도면 언니호칭도 쓸수 있고 그렇겠지만 요.
    저도 남편친구들하고는 내친구처럼 편한 사이인데 와이프들과는 늘 고민거리죠.

  • 8. ..
    '05.8.25 11:03 PM (211.176.xxx.8)

    맞아요. 신랑 친구 아내일 경우 나이가 많아 언니라고 부르다보면.. 제가 신랑 친구의 호칭을 형부로 써야 하고.. 그렇게 되면 신랑도 친구와 관계가 애매해져요..
    그냥 존대하며 깍듯하고 좋은 관계가 좋을거 같아요. 누구씨 정도 호칭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149 송파 2동,피아노 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1 급한 마음 2005/08/25 132
294148 짐보리에서 주문할때.. 4 난 바보. 2005/08/25 534
294147 둘째 갖고 싶어요.. 5 나도 빨리... 2005/08/25 552
294146 궁금합니다.나도 다리가 아픈데 버스에서 어떻게.... 4 ^^ 2005/08/25 566
294145 보기와는 다르게 요리를 잘한다??? 9 ?? 2005/08/25 1,275
294144 가스요금,, 전혀 사용 안하는데..어떻게 17000원이 나오나요? 4 가스비 2005/08/25 1,134
294143 저 임신 6주 되었어요 6 자꾸자꾸행복.. 2005/08/25 503
294142 출산준비물은 누가 사주시는건가요~? 21 배불뚜기 2005/08/25 1,714
294141 올케와 친정엄마와의 불화(?) 20 2005/08/25 1,799
294140 남편 친구 와이프 호칭이랑 ?? 8 도넛 2005/08/25 1,356
294139 WMF 압력솥 6 매미 2005/08/25 591
294138 애플 맥 써보신분 5 똥똥대지 2005/08/25 300
294137 아이 친구들 놀러오면...음식 해주시나요? 8 요리잼병^^.. 2005/08/25 1,337
294136 이런 생선 이름이 뭔가요? 8 먹보 2005/08/25 724
294135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10 어떡하나? 2005/08/25 1,532
294134 아래 프리님, 아이 허리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5 걱정 2005/08/25 258
294133 우리 시어머니 16 며느리 2005/08/25 1,841
294132 구슬 파우더랑 오색파우더 사용방법이요... 2 겔랑 2005/08/25 568
294131 푸릇푸릇이라는 과일가게 어떤가요? 2 창업준비중 2005/08/25 541
294130 자식에 대한 궁금증 14 궁금 2005/08/25 1,211
294129 돈 안들이고 예뻐지는 방법 좀 없을까요 11 슬픈女 2005/08/25 1,644
294128 아이 허리아프다고 걱정하신분.. 2 프리 2005/08/25 361
294127 한표 부탁드립니다.. 3 튀김기 2005/08/25 259
294126 아토피심한 얼굴이 한달뒤 말끔해진 사진을 봤거든요.. 13 웹서핑중 2005/08/25 1,157
294125 오늘 월급날이신분들 18 월급날 2005/08/25 1,720
294124 잊혀진 우정인지... 3 그래도 친구.. 2005/08/25 670
294123 오전에 티브이를 보면서... 12 출산 2005/08/25 1,007
294122 아랫입술에 작은물집들이 생겼어요... 13 갑자기 2005/08/25 710
294121 아가들 방수팬티 유용한가요?? 4 팬티 2005/08/25 307
294120 알레르기 비염의 면역요법 해본신분요 19 젤리 2005/08/25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