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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자게 중독인가봐요.... 아무래도 자제해야 할 거 같아요...

중독자 조회수 : 735
작성일 : 2005-08-24 08:48:43

하루종일 여기보고 앉아서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독한 마음 먹고 컴을 꺼놔야겠어요...
하루가 너무 짧아져요... ㅠ.ㅠ

여러분 안녕요~

IP : 222.101.xxx.23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24 9:02 AM (59.31.xxx.75)

    그 독한 마음이 언제가지 갈까요?
    전 독하질 못하여 맨날 82질 합니다^^

  • 2. 저두요
    '05.8.24 9:21 AM (219.160.xxx.211)

    꺼놨다가두 다시 켜고...
    이젠 남편이 막 뭐라해요.
    밤낮 그거만 들여다본다구....

  • 3. ^^
    '05.8.24 9:27 AM (222.118.xxx.230)

    저도 이런 중독은 첨입니다.
    원글님처럼 맨날 결심하고 또 들어오기를 1년 넘었답니다.
    ㅠㅠㅠ

  • 4. 들락날락
    '05.8.24 9:31 AM (218.153.xxx.240)

    ㅋㅋㅋ 저도 회사에서 맨날 들락날락거려요. 재밌어요^^;;

  • 5. xxx
    '05.8.24 9:44 AM (130.214.xxx.254)

    저도 그래요.... 문제 심각하기전에 뭔가 룰을 만들어야 할꺼 같아요.
    회사업무도 봐야하는데 틈틈이 이거 하느라...
    하여튼 왜 애들이 게임에 중독되는지를 좀 이해할듯 합니다.

  • 6. ..
    '05.8.24 9:47 AM (211.210.xxx.225)

    그나마 원글이나 댓글 안쓰면 자제가 쉬워요.
    한줄이라도 끄적여 놓으면 그 다음에 무슨 글이 달렸을까 궁금해서
    완존히 그날은 82쿡에 목이 매여있어요. ㅠ.ㅠ

  • 7. 나 그럼
    '05.8.24 9:48 AM (61.84.xxx.190)

    정상이네요..
    나만 그런가했는데..

  • 8. ..
    '05.8.24 9:56 AM (221.164.xxx.160)

    ..ㅎㅎㅎ 나만 그런줄 ..울 아들 말이 맨날 그거 보면서 뭐 맛있는거 몇번 했냐..딱 솜씨 보여줬죠.힛트는 동파육..방학이라 애들과 틈틈히 눈치보면서-그래도 얻는것도 있잖아요.울 친구는 고~친다고 밤새우는데. 님.끄지말고 같이 놀아요`잉

  • 9. Connie
    '05.8.24 10:05 AM (218.153.xxx.141)

    저도 ㅠ.ㅠ

  • 10. ,,
    '05.8.24 11:03 AM (218.49.xxx.60)

    저두 저만 그런줄,,
    살림돋보기나 키친토크에 글 올리면서 열심히 살림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그런데서 자극을 받아야 되는데 자게 발길을 끊어야 될텐데..정말 어쩔땐 끼니도 잊어요..ㅠ.ㅠ
    정말 여기엔 댓글이나 글을 올리면 안되요..자꾸 들여다보게 되서..그런데 또 달고 있네요..ㅋㅋ

  • 11. ㅋㅋㅋ
    '05.8.24 11:14 AM (211.216.xxx.187)

    중독자님..

    지금.. 이 리플들 읽고 계시죠??? ^^;;;;;;;;;;

  • 12. ...
    '05.8.24 11:45 AM (61.72.xxx.73)

    헉...나랑 똑같은 분들 많네요....

  • 13. 미투
    '05.8.24 1:05 PM (218.48.xxx.153)

    저도 그런데...완전히 중독이에요

  • 14. 82병
    '05.8.24 5:39 PM (220.122.xxx.243)

    걸렸어요

  • 15. 동참모드
    '05.8.25 12:32 AM (211.219.xxx.247)

    저도 왕 중독되어서 비싼 돈 주고 라식한 시력이 다시 나빠 질려고 한답니다. 쩝
    그중 제일등공신은 자*게~ 다 안읽으면 잠이 안와요...흑흑..
    하루 사용(게시) 한정량이라도 만들어 모두 82병 극복하는 건 어떨지요?? (반 농담 반 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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