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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또는 고춧가루), 참깨 믿고 살만한 곳 없을까요?

sweetdream 조회수 : 786
작성일 : 2005-08-23 20:04:19
친정엄마 몇해 사드렸는데,  판매하시는분이 (생산자 아니고...) 너무 힘들게
일 처리를 해서 (물건이 없다... 가격이 비싸다며... 보통 1-2달을 끄는... 그리고는
막상 가격도 싸지도 않고... ) 지쳐서 못사겠어요.  국산 제품이라는 이유로
끈기있게 기다리곤 했는데...

좀더 쉽게 믿고 살 수 있는 곳 있으면 좋겠습니다.
국산... 좋은 제품 원합니다. ^^
IP : 211.178.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엄니
    '05.8.23 8:23 PM (221.157.xxx.7)

    아직은 햇고추가루가 일찍을 겁니다...저희 시엄니 보니 이제 첫물따서 말리시고 이제 두번째 따려고 사람 맞추시던데요...^^

  • 2. ...
    '05.8.23 8:42 PM (59.31.xxx.75)

    고추는 음성청결고추를 가장 알아주지요
    괴산청결고추도 알아주구요(괴산과 음성이 거의 붙어있음)

    음성.괴산지역이 고추농사에 가장 최적지랍니다

  • 3. 한살림
    '05.8.23 9:17 PM (218.39.xxx.137)

    에서 요즘 고추 주문 받던데요. 아님 우체국 쇼핑몰 지역특삼품 이용해보시던지요. 거기가 그중 낫지 않을려나 싶네요.

  • 4. 김수진
    '05.8.23 10:52 PM (222.97.xxx.48)

    아시는 분중에 시골에서 재배하시는분 있으시면 한번 알아보세요.
    이 방법이 제일 믿음이 가지요, 한다리 건너면 너무 속여먹으니 먹거리는 아시는분 통해서 사시는게 제일좋은 방법같아요.저는 저희 큰형님 친정에서 직접재배하셔서 일년치를 한번에 주문해서 냉동실에 얼려서 먹고 있어요.

  • 5. 한살림
    '05.8.23 11:14 PM (221.146.xxx.206)

    이나 한국생협 고루가루, 참깨등을 먹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김치를 담으면 맛이 다릅니다

  • 6. 상구맘
    '05.8.24 9:11 AM (61.38.xxx.5)

    주위에 친정이나 시댁에 농사 지으시는 분 있을거예요.한번 알아 보고 구입하세요.
    저희도 시댁에 이것 저것 농사 많이 짓는데 시어머니께서 "참깨,검정깨 필요한 사람 있나 알아봐라."하시더군요.
    전에는 어머니께서 포항장이나 안강장에 갖고 나가서 파셨는데, 올해는 허리가 아파서 장에 못가시는 것은 물론이고 농사도 못지으세요. 다 시아버지 몫이 되 버렸죠.
    시아버지도 농사는 지으셔도 장에는 안 나가시거든요. 그래서 제한테 전화 하셨는데 제 주위에는 친정,시댁중 한 쪽은 다들 농사를 짓고 있는터라...

  • 7. ..
    '05.8.24 2:23 PM (222.101.xxx.44)

    http://www.kongnara.com/index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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