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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시는분

이인선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05-08-20 07:04:1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 보셨는지요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언니에게서 빌려온것 나보고 다른사람빌려줄 정도로 재미있었읍니다.

사람의 상상력과 창의력 이란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멋지다는 생각 그러면서 자연과 인간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영혼과 사랑 이 들어있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책

그리고 다빈치코드도  재미있으면서  한번쯤 혹시나 고민하면서 추리해볼수 있는 그러면서도 진정으로
신앙과 믿음이 한발 더 나아가 성숙하고 자랄수 있는 그런 책으로 받아들였음

10년후 한국  공병호 박사님 책도 좋은데 ..

광복 60주년 토론때 얼굴뵈니 아는 사람나왔다고 제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김성주 여성 사업자도 좋아합니다. 그분 성공담도 책으로 봤읍니다. 멋진 당당한 여성 부럽습니다.

좋은책 있으시면 추천 해주세요

요즘은 좀 헷갈리는 종교서적인지 비종교인지 내용이 에매한  스캇펙박사의  끝나지않은 여행을 보는중
IP : 211.227.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20 7:23 AM (220.121.xxx.82)

    저랑 독서취향이 비슷하신 듯...
    <한시 미학 산책> 추천합니다.
    정민 교수가 한시에 대해 해설해놓은 것인데 이분이 글을 잘 쓰시더군요.
    <인간을 위한 디자인>은 나온 지 꽤 오래된 것인데 저는 감동적이었습니다.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은 대학 때 읽은 것이라 거의 20여년 전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좋죠.

  • 2. 이인선
    '05.8.20 7:35 AM (211.227.xxx.114)

    우주심과 정신물리학은 어때요 비슷한가요 그건 봤는데

  • 3. 혹시
    '05.8.20 7:39 AM (221.148.xxx.250)

    조정래의 아리랑, 태백산맥, 한강 시리즈 다 읽으셨나요?
    물론 대학때 많이들 읽는 책이지만... 저는 그때 다 못읽고 이제사 다 읽었는데 내안에 뭔가가 정립되는 느낌이였어요.

  • 4. 나무..
    '05.8.20 9:18 AM (218.39.xxx.133)

    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아요.
    제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팬이라 대부분의 책이 있는데.. 아이가 나무를 읽고는 어찌나 좋아하던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백과사전이란 책도 열심히 읽더라구요.
    과학쪽으로 작은 호기심이라도 있는 아이라면..거의 기름에 불을 지핀 수준이 되더군요.

    정민 교수님의 책도 참 좋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진정한 선비의 향기가 뭔지... 읽는 내내 가슴 설레게 하는 책들이죠.

    그리고.. 조정래... 이건 대하 소설이 아니라.. 한편의 대하 시... 그 자체입니다.
    술술.. 언제 읽었는지 다 읽히는 책들이죠.

    반가운 마음에... 아침부터 댓글 달아봅니다. ^^;;;;;

  • 5. ..
    '05.8.20 9:48 AM (220.121.xxx.164)

    '영혼의 동반자' 류시화의 번역으로 신간으로 나왔더라구요.
    울림이 있다고 해야 할까...
    저는 교보에서 샀어요.

  • 6. 이인선
    '05.8.21 7:40 AM (211.105.xxx.196)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많은 책들이 관심을 끄네요 지금 까지 저 책 읽는 종류가 대하소설쪽은 시도를 못해봤는데
    이번에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네요
    전 에세이나 철학 쪽 심리쪽을 더 좋아해서 그쪽에 매달리다 보니
    소설 쪽은 별로 였거든요

    번역한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도 책의 내용이나 읽키은 것이 다르더라구요
    저도 그분 번한한것 몇권 봤어요 지금 제목이 생각나질 않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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