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영희 요리사?

여우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05-08-17 16:33:07
우영희? 이영희? 우영희가 맞을듯
푸드채널 요리사 말입니다.
요리가 심플 한게 그다지 겉멋도 없고 따라 하고 싶드라구요.
진행 하는거 보면 참 여우다 천상 여자 조금 얄밉기도 하지만 미워할수 없는 그런 여자 ㅎㅎㅎ
전에 요리프로를 어떤 여자(아 그여자 이름을 모르겠네요. 배우도 하고 그랬는데 음)랑 같이 진행 할때는
둘다 너무 여우 스러워서 보기 거북 했는데 혼자 진행 하니까 편하고 좋더군요.
채널 돌리다 보게 되면 끝까지 보게 되는 유일한 요리사
그냥 문득 생각나서 써봅니다.
그나저나 오늘 마지막 더위라는데 진짜 그랬으면 좋겠으요 으 더워
아이스티 한잔 냉커피 한잔 방금 라임쥬스 얼음물에 타서 한잔 이러다 배만 뽈록 해질듯
IP : 221.148.xxx.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5.8.17 4:39 PM (221.151.xxx.37)

    우영희의 아름부엌..저도 즐겨봐요.
    빅마마도 즐겨는 보는데 막상 잘 안따라하게 되고(칼로리의 압박-.-) 우영희 씨 요리는 매일매일 식탁에 응용할 수있는 것들이 많아서 저도 보면서 레시피도 잘 받아적고 해요...

  • 2. 좋아요
    '05.8.17 4:48 PM (218.50.xxx.56)

    저는 푸드채널에 나오는 분들 중 이 분이 가장 센스있고 깔끔하게 음식 만드는 것 같아 좋더군요.
    말솜씨도 여우같긴 하지만 나긋하고 조근조근하니 좋아요. 할만한 요리가 참 많은 게 강점이죠.
    근데 스카이라이프 푸드채널 안 나온지가 벌써 몇 달 째인지...
    --+

  • 3. 저두요
    '05.8.17 6:22 PM (211.212.xxx.63)

    빅마마 이혜정샘이 그렇게 인기가 좋다지만,
    전 우영희샘이 더 좋아요. 평범하고 쉬운듯하면서도 맛있게 되고...

  • 4. 저도좋아요
    '05.8.17 6:53 PM (221.149.xxx.69)

    우영희 선생님 레서피 가정요리 위주지만 뭔가 센스 있는 가정요리라 느껴져서 저도 좋아해요. 선생님 어투나 행동거지도 우아해 보이고~ 좋아요. 저도 푸드tv요리 선생님들 중에는 제일 좋아요.

  • 5. 깜찌기펭
    '05.8.17 7:39 PM (220.81.xxx.239)

    우영희쌤.. 직접 만든요리 맛보면서 '맛있어요~' 연발하는모습이 넘 귀엽지 않나요?
    응용하기 쉬운 요리에, 방송이 잼있어서 챙겨봐요. ^^

    빅마마는...늘 아쉬워요. 방송은 잼있는데, 따라할껀 쩝..

  • 6. ㅋㅋ
    '05.8.17 8:03 PM (211.47.xxx.162)

    맞아요.우영희씨 '맛있어요'이말 정말 귀엽습니다.
    말 이쁘게 하시던데 여우같은가요?

  • 7. 저는
    '05.8.17 9:35 PM (211.217.xxx.216)

    전에 최화정씨 요리프로 할때 우영희선생이 나와서 자기가 한 요리 최화정씨한테 먹어보라고 하고는 '맛있죠? 너~~~어무 맛있죠?' 그거 생각나요. ㅋㅋㅋㅋ

  • 8. 1111
    '05.8.17 9:52 PM (220.81.xxx.11)

    선생님들 마다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우영희씨는..센스가 있는것같고 따라하기 쉽고 실생활에 많이 활용할수
    있는걸 하는것 같아요
    근데..말투는 너무 공주과에요..^^

  • 9. 저도..
    '05.8.17 11:53 PM (61.81.xxx.16)

    우영희님 좋아해요

  • 10. ㅋㅋㅋㅋ
    '05.8.18 1:59 AM (210.122.xxx.10)

    저도 우영희 샘 방송 보면 혼자 실실 웃는다죠? "너무 맛있어요"를 연발하는 공주과풍 말투가 재미나서요ㅋㅋㅋ

  • 11. ..
    '05.8.18 9:48 AM (203.130.xxx.110)

    우영희 선생님 예전에 최화정씨랑 같이 프로그램하실때
    떡 한조각만 먹고 배가 정말~ 불러요..하니까 옆에서 최화정씨가 마구마구 갈굼했던 기억이 나네요
    양이 무지 적으신듯 했어요..그러니 요리하시면서도 그 몸매 유지를...

  • 12. 죽차
    '05.8.18 10:14 AM (222.106.xxx.169)

    예전에 문화센터에서 잠간 수업을 받았었는데요
    티브와 마찬가지로 아니, 실물이 훨신 곱고 예쁘더라구요..
    말씀도 곰살곰살.. 정감잇구요
    키두 168정도 될까?.. 스타일 아주 조으시더라구요, 기존의 요림 선생님들의
    이미지랑은 좀 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58 돈암동의 혜성교회 4 황윤선 2005/08/17 430
35557 요즘 포도시세가... 4 봄날햇빛 2005/08/17 642
35556 혹시 경주에서 추천할만한 펜션 있으실지...? 1 경주갑니다 2005/08/17 308
35555 영어 몇살부터 시켜야할까요? 8 5세맘 2005/08/17 1,133
35554 부산스럽고, 정신없고, 주위집중안되고 하는 아이.... 10 40개월여아.. 2005/08/17 619
35553 생일상~ 3 어찌~ 2005/08/17 356
35552 부산 계신분 중에 산후도우미 써 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2 토토로 2005/08/17 173
35551 재건축조합 대의원 해보신 분...? 3 조합원 2005/08/17 340
35550 세타필 공구 또 안하나여? 3 bora 2005/08/17 410
35549 피부과 약이 정말로 독한가요? 3 realit.. 2005/08/17 511
35548 저 라식했어요~ 6 라식 2005/08/17 549
35547 난, 도둑女 6 덥다 2005/08/17 1,686
35546 임대 아파트 분양 전환시 질문 있어요~ 2 고민녀 2005/08/17 281
35545 경남 김해 장유에 사시는 파리님들.. 1 경남 김해 2005/08/17 237
35544 오늘도 안오네 티탄셋? 10 기다리다지쳐.. 2005/08/17 1,487
35543 우울증 진료,치료 잘하는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1 ... 2005/08/17 415
35542 목동 트라팰리스에 당첨되었는데요 11 뚱뚱맘 2005/08/17 1,970
35541 염치없는 친구덜... 37 서운녀 2005/08/17 2,957
35540 여름 손님 어떻게 대접하면 좋을까요? 1 조언좀~ 2005/08/17 497
35539 전북 무안 근처 여행지 4 캡슐아줌마 2005/08/17 370
35538 청약저축요. 횟수만 채우면 1순위 되나요? 4 2년 2005/08/17 664
35537 *2005 가을밤 음악여행!! - 금난새, 강동석, 김동규 클래식여행 2005/08/17 254
35536 시부모님은 언제부터 모셔야 하나요? 10 맏며늘 2005/08/17 1,627
35535 이사가는데 경주 사시는분~~ 청소 2005/08/17 233
35534 9월달에 우리 둘째 돌인데요.. 5 돌잔치 2005/08/17 406
35533 무화과 7 이맘 2005/08/17 602
35532 도데체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는건지 엄두가 안나요 12 그래..나 2005/08/17 1,601
35531 컴퓨터게임 중독 치료에 대해서 아시는 분 1 고모 2005/08/17 190
35530 우영희 요리사? 12 여우 2005/08/17 2,210
35529 아파트 1층으로 이사왔어요. 그런데,,,T.T 17 순둥이 2005/08/17 2,375